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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에게 박수 치는 게 왜 놀랄 일일까? - 사회 문화 ㅣ 질문하는 사회 1
오찬호 지음, 신병근 그림 / 나무를심는사람들 / 2017년 8월
평점 :
1등에게 박수치는게 왜 놀랄일일까
(사회, 문화)
어른들이 ''우리옛날에는... ''하면서 말씀을 이어가시는 경우를 종종 볼 수가 있어요.
지금은 한사람씩 모두 들고 다닐수 있는 핸드폰을 옛날에 전화가 많이 보급되지않았을때 동네에 몇대없어 전화를 바꿔주러 옆집에 소리질러 불렀던 기억이 나요.이렇게 변화된 사회적 환경에 따라 무엇에 익숙해질 수도 있고 낯설어질 수도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우리는 사회라는 울타리의 영향을 받아 같은 것이라 할지라도 더, 또는 덜 중요하게 여겨야하는지 판단하죠.
사회학은 이처럼 사회가 개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주목합니다. 알게 모르게 우린 사회의 영향을 받아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결정하게 되죠.
그중 학생들에게는 학업성적이 가장 예민한 반응을 하게 되는것이 아닐까요?어릴때부터 경쟁하고 시험결과에 따라 평가를 받기때문에 관심을 안가질수가 없는거겠죠.그래서 생기는 문제들은 사회학에서도 어떻게 고쳐야하고 달라져야하는지 말합니다~ 그래서 알면 알수록 궁금해지는것이 많아지는 것도 그 이유아닐까요?
1장 ''우리는 왜 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하나?''
매장마다 이렇게 질문하면서 답을 찾아가보도록 되어있어 아이들뿐아니라 어른에게도 유익한 책이더라구요~^^*
''사람은 혼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 속에서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기 때문이다''
2장 ''인간만이 역사와 문화를 만든다''
사람과 침팬치의 차이는 1.6%에 불과할까?
개고기를 먹는건 문화적 차이일 뿐일까?
세탁기가 가장 위대한 발명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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