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다 - 김영하에게 듣는 삶, 문학, 글쓰기 김영하 산문 삼부작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보다, 읽다에 이은 말하다. 역시 실망하지 않았다. 읽는 내내 김영하란 작가를 더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들이 들었다.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엘리베이터에 낀 그 남자는 어떻게 되었나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9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소설집인 줄 모르고 제목만 기억하고 있다가 도서관에서 눈에 띄어 고르게 되었다. 1999년에 나온 것으로 짐작컨대 당시 세기말 분위기가 좀 나는 것 같다. 작가의 초기작이거 나로서는 파격적인 부분도 좀 있었다. 한편 한편 손을 놓을 수 없어 몇 시간 만에 다 읽어버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랑은 왜 김영하 컬렉션
김영하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1년 2월
평점 :
품절


소설을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참 재미있다. 기존의 민담이나 동화 등을 비틀어 아니면 재해석하는 것들이 좋다. 해 아래 새로운 것이 없다고 하지 않았나.. 더욱 더 김영하 작가의 글에 빠져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리스인 조르바
니코스 카잔차키스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0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워낙 유명한 책이라 전부터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글을 읽는 내내 좀 불편한 것도 있었고 재미있는 부분도 있었고 왜 그런지 군대있을 때 생각도 많이 났다. 조르바와 같은 인물들을 경험했었던 것 같다. 반전에 반전... 인간의 진정한 모습을 특별한 상황 설정을 통해 드러내는 것이 기억에 남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검은 꽃 - 김영하 장편소설 문학동네 한국문학 전집 17
김영하 지음 / 문학동네 / 201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내용을 읽다보니 고등학교 때 보았던 연극 `애니깽`이 생각이 났다. 우리 선조들의 아픈 역사들... 격변의 시대를 살아갔던 많은 인물들의 생을 보며 여러 인물들 중 나는 어디에 속하는 가 많은 생각을 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