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현 정치의 쌩얼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 책이 아닌가싶다좌우치우침 없이 어디가서말할수없었던 얘길 작가가시원하게 긁어줘서 재미있게 잘읽었다읽고나니 한편으론 맘이 무겁다나무랄데 없는 번역도 좋았고 이렇게거슬림 없이 읽히는 번역서는좀체만나기쉽지않다
아이에게가장필요한간관심과이해 내편을들어주는 사심없는 부모정작 자식에겐 잔소리와 혹독해질수밖에없는지 요즘애들이유도모르고무조건지식교육에등떠밀려 살아가느라 자기가 아픈지어떤상황인지도모르고 그냥 살아가는거 같아짠하다우리가 어떻게 살아야하고 아이들에 정말로무얼가르쳐야하는지 생각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