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이즈만 BOOKs입니다.
이번에는 시리즈 완간 도서에 대해 소개해보려 합니다.
궁금한 게 있으면 직접 그것이 되어 본다!
쿠키나 젤리를 먹고 액체가 되기도 하고 고체가 되기도 하고, 아기나 노인이 되어 보기도 하는 독특한 설정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시리즈입니다. 과학적 호기심을 채워 줄 뿐만 아니라 문학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도서관협회로부터 아동청소년 분야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되었습니다.
탐구의 즐거움, 발견의 기쁨이 있는 와이즈만 과학동화 시리즈
과학적 개념은 수많은 경험을 거쳐 지각을 통해서 얻어집니다. 즉 자연현상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기 위해 관찰, 분류, 측정, 예상, 추리, 가설, 실험, 해석 등 과학적 탐구 과정을 거치면서 개념을 얻어내는 것입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초등 과학 교과서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했던 과학적 개념과 원리를 학년별로 알차게 이야기 속에 담아내 어린이들의 탐구 능력과 문제해결력에 날개를 달아 주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입니다. 어린이들이 과학동화를 읽으면서 등장인물의 경험에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일치시키면서 몰입해 가고, 등장인물이 최종적으로 알아낸 개념과 원리를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게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그러려면 이야기 속에 어린이들이 공감하는 소재, 쉬운 내용과 어려운 내용이 적절히 배합되어 승부욕이 생길 수 있도록 장치해야 합니다. 와이즈만 과학동화는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일뿐만 아니라 한번쯤 일어났으면 하는 기대들을 사건으로 만들어 내고, 동시대 어린이들의 고민과 생각을 가진 등장인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래서 어린이들이 독서에 흠뻑 빠질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학동화 시리즈는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관찰력을 키워 주고 사고력, 통찰력, 문제해결력을 형성시켜 줌으로써 과학적 사고의 기초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