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도 좋지만 예상 외의 요소들이 감동을 시키는군요.
짧은 이야기 뒤에 이어지는 편지와,
여러 발굴 작업들과,,,
아,,,,,, 감동입니다.
느낌이,,, 표지에 그려진 능소화 꽃에 비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