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벌써 두번째 주목신간이네요. 2011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연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후딱후딱 가버리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10월 신간 중 가장 탐이나는 책!  


한때 스티브잡스의 졸업연설에 한창 빠져있던 시절이 있었다.
일명 ‘애플빠’ 중의 한명으로서 스티브잡스의 죽음은 나로하여금 더 이상 혁신적이지만 우리의 감성을 흔들어 놓는 제품을 만나지 못할것만 같은 두려움에 빠지게 했다. 
그만큼 지금 이 시대 최고의 아이콘이자 이 자리에 없는 지금까지도 우리사회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스티브잡스.
그의 주옥 같은 말들을 모아 책을 만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눈여겨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혁신의 아이콘, 창조의 신 스티브잡스의 가슴을 울릴 명언들을 기대해 본다. 

 

 

 

외로우면 잘되고 있는거라고?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가..  

난 외로움을 많이 타는편이다. 혼자 밥도 잘 못먹고, 혼자 어딘가 가는 것을 싫어하며, 혼자 무언가 하는 것 또한 싫어한다.
혼자 즉, 외로움 이라는 인식이 박혀있어 무언가 혼자 하는 것에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외로움에 익숙해지고 외로움과 하나되어야 비로소 혼자가는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내가 항상 갈망하던 그 힘이 이것이 아닐까 미루어 짐작해 본다.
정말 외로운 내가 잘되가고 있는걸까 궁금해진다. 마음의 위안과 항상 고민했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책이 될 것 같다. 

 

 

나는 삼십대가 아니다.서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다.                 책 제목 보다도 부제에 더 끌렸다. 과학적 실험을 통해 그          무궁무진한 인간의 심리를 파악한다니..
물론 100% 맞는 말은 아니 겠지만 정말 호기심이 넘처나는      문구가 아닐수 없다. 이 책에 나오는 실험에 의한 결과들이      정확하게 맞아 떨어진다면 이 세상에 연애 못할 사람이 어디있고 이별하는 사람들이 어디있겠는가.
하지만 나와 같은 이성보다 감성이 앞서는 여리디 여린 감정적인 대한민국 보통여성에게 꼭 필요한 연애 지침서가 아닐까 한다.
‘심리는 오해하고 과학은 이해한다.’ 이 소제목 하나로도 이 책은 충분히 매력이 있는듯 하다. 
 

미신, 징크스, 무용담들에 의지했던 연애에서 벗어나 좀더 객관적으로 좀더 이해하며 사랑하기 위해 꼭 필요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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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1-11-09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크완료했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