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내에 영회화.영작문 기초 실력 다지기
실용영어연구팀 엮음 / 영어마당 / 2000년 7월
평점 :
절판


(최근에 나온 책들이 있네요. 그걸 보시는게 더 좋을 듯 합니다.^^)

지금까지 10년이 넘게 영어 문법을 했지만. 숙어 앞에서는 탁 막히고마는 실력이라 어디가서 영어 공부했다고 말하기도 민만합니다. 그런데 영화를 보다보면 기본 동사만 가지고도 유창하게 말을 하는 것을 보고 어려운 단어가 아닌 쉬운 동사들이 사용되는 다양한 의미가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기존 문법책의 딱딱한 공부법에서 벗어나 기존에 공부했던것을 정리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 공부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안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립니다. 심층적인 공부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저는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기전에 쉬엄쉬엄 공부하려고 매일 1과씩 하고 있습니다. 예문에 괄호넣기를 하는거라. 익히기에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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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베아 아트릭스 핸드 & 네일 로션 - 200ml
니베아
평점 :
단종


지금까지 써본 것중에는 제일 좋다. 처음에 흡수가 느리지만 끈적임이 없어 봄부터 가을까지는 너무 적합한 상품. 하지만 겨울이 되니 보습력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다. 심하게 튼 손이 아니라면 무난할듯하다. 향이 진하지 않아 좋다. 

바세린 제품보다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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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폰더씨의 위대한 하루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모험같은 이야기가 아니다.  실직의 위기에서 폰더씨는 7명의 위대한 위인들을 만나 그들에게 교훈을 얻는다. 크리스마스 캐롤 처럼 낯선시간 안에서 그는 자신을 돌아본다는 이야기.. 하지만. 다른 자기개발서들에 비해 큰 교훈은 없다. 차라리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나 '느리게 사는 법'처럼 읽지 않아도 제목만으로 화두가 되는 책들이 더 좋은 생각이 든다.

결국 4번째 위인을 만나는 즈음에 책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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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 골짜기의 겨울 - 즐거운 무민가족 5, 소년한길 동화 15 즐거운 무민가족 8
토베얀손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한길사 / 2001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연일 영하의 추위..아침이면 이불 밖으로 나오기는 커녕 그 안으로 더욱 몸을 웅크리게 된다. 그러다 생각난 것이 바로 이 책.

무민가족들은 모두 겨울잠을 자는데. 우리의 주인공만은 어쩐일인지 겨울잠에서 깨어버린다.

그리고 무민으로는 처음으로 '겨울'을 만나 친구가 된다. 물론 전에는 알지 못했던 여러 겨울 동물들도 만나는데. 이런 점은 다른 무민시리즈의 모험과 유사하면서도 다르다.

북유럽의 은빛 겨울을 상상하며 읽기에 안성맞춤.

아이들에게 겨울방학 책으로 추천할 만 하다.

 (무민 시리즈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다.. 외로운 그로크의 이야기가 또 등장..개인적으로는 그로크에게 애정이 간다. 얼음처럼 차가워 그가 앉은 자리는 얼어버린다. 모두들 그를 두려워 하고 무서워 한다.. 그가 만지는 것들은 모두 피식~하고 생기를 잃어버리니.. 하지만. 그로크는 빛을 좋아하는 것일 뿐. 그가 원하지 않았지만. 그는 얼음처럼 차가워져 버린 것이다. 그런 그로크에게 무민은 연민을 가지고 있다. - 이 이야기는 다른 시리즈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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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기를 치켜세움
폴 오스터 지음,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 2003년 12월
평점 :
절판


서점에 갔더니 폴 오스터 코너가 있더라.

알록달록 요즘책들은 이쁘기도 하지.

그중에서 심상치 않은 표지에 부담스럽지 않은 두께의 책을 한 권 집었다.

'타자기를 치켜세움'

치켜세움이라니.. 설마 예찬?

설마가 아니었다. 이 글은 타자기로 써내려간  타자기를 소재로한 타자기 그림이 있는 그림책이었다.

정교한게 묘사한 타자기부터. 그 내면에 뭔가 를 말한다고 작가가 생각한 반 추상화까지.

글은 타자기 예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고.

그림속의 타자기가 폴 오스터의 것이었음을 알려줄 뿐이다.

국어책에서 읽어본 듯한 수필의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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