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 100% 초등영어 문법 워크북
유현미 지음, 홍성지 그림, Cameron Wood 감수 / 웅진주니어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요걸 보고 헉~~~ 했더래요... 기초영문법 ㅡㅡ; 
 
구성이 쉽다고 재미있게 되어 있다고는하지만.. 
정작 요걸 접해야할 아이가.. 무지 싫어라 하는데.. 꼭 해야 할까 싶네요
아직 저학년이라면 더욱더...  
이책을 이벤트에 당첨이되어 받았길 망정이지
그게 아니었더라면 절대로 제돈 주고 문법책은 구입하지 않습니다.
책이.. 못나왔단건 아닙니다.
아이의 성향에 맞춰서 문법을 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저학년인 우리 아이.. 그리고 쓰는거 싫어아 하는 아이..
오히려 역효과 나지 싶네요..
조금더 큰 중학년이상이 되어~~ 아이가. 꼭 해야 한다는 인식도 하게되고 
좀더 어른스러워지고 한다면.. 부담없이.. 조금씩 한다면 문제가 되지 않지만. 
현재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했을땐...
절대 지금 들이밀면 안되는 책이지 싶네요..  
그렇다고 영어에 완전히 문외한이냐.. 그것두 아니지요..

큰녀석.. 영어 학원 3개월차이고.. 원어민 수업은 1년하고도 반이 지났으니
문법을 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 큰녀석이네요..
쓰고 외우는거 너무 싫어라 하는데다가... 학원 숙제 그 쬐금 내는것두 안하려구 해서는..
그런 녀석이다 보니.. 영어 동화책도 안 읽어주고 있네요..
그냥 학원 다니는거에만 감사하고.. 원어민 수업할때도.. 수업시간 만큼은.. 잘
따라가 주는거 같아.. 그에 감사하고요.. 제가 좀 별난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이 문법은.. 초등 중학년쯤 되어.. 아이가 관심을 보이게 되면 그때쯤에나 꺼내줘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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