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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많은 요리점 힘찬문고 19
미야자와 겐지 지음, 민영 옮김, 이가경 그림 / 우리교육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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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많은 요리점 중에서 '첼리스트 고오슈'

고오슈는 정말 열심히 첼로 연주를 하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음악은 단순히 연습하는 것만 가지고 되는 것은 아닌 것 같군요. 그래서 악장은 그에게 감정을 표현하라고 했겠죠.

'고오슈는 그 망가진 퀘짝 같은 첼로를 가슴에 안고 벽을 향해 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우리 아버지가 고오슈 아저씨는 착한 사람이라 무섭지 않으니 가서 배우라고 하셨는걸요.'

그는 착한 사람이었으므로 여러 동물들이 그를 도와주었고 감정을 잘 표현하는 첼리스트가 되었겠죠. 그리고 끊임없이 음이 맞지 않는 첼로로도 아주 열심히 골아 떨어질 때까지 연습을 하였겠죠. 그래서 그는 여러 감정을 연주로 표현할 줄 알게 되었고,이런 마음의 표현이 여러 사람에게 전달되어 감동을 준 것 이겠죠.

이 세상에는 마음을 나누는 일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겟죠. 나 역시 아주 친한 나의 가족들 마음조차도 헤아리지 못하고 멋대로 할 때가 많았죠. 지금 미야자와 겐지의 동화집을 거의 읽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여러 편의 동화 중에서 나 자신이 나이를 먹은 현실적인 사람으로서 '첼리스트 고오슈'가 가장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아, 뻐꾸기. 그 때는 정말 미안했어. 나는 화가 난 게 아니었다구.' 그의 얼굴표정은 너무나 부드러웠을 것 같군요. 어른인 나와 내 아이가 지금보다 좀 더 커서 이 글을 읽고 느낌을 이야기해 줄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 그리고 작가의 세계가 꿈으로 가득 차 있음을 느끼며 행복해 집니다. 빨리 내 아이가 자라길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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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반디각시 보림 창작 그림책
유애로 지음 / 보림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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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1학년인 딸은 제가 사 준 여러권의 책 중에서 <반짝반짝 반디각시>를 싫증도 나지 않는지 하루에 한번씩 들여다 보고 또 다른집에 갈때도 챙겨갈려고 합니다. 저의 딸은 특히 반디각시와 반디총각이 결혼하는 모습을 전통혼례방식으로 그린 그림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전체적으로 글도 좋지만 그림이 너무 아름다와 곤충들의 생활을 잘 볼수 있어 곤충들에게 친밀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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