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원.라임의 테마 도서 세트 - 전6권

드라마 시크릿 가든 주원.라임의 테마 도서 세트 - 전6권
루이스 캐럴 외 지음 / 민음사 / 2005년 5월

헐~ 하루만에 3천원 가까이 내렸지만... 이미 출고완료ㅋ 암튼 설레는 택배 기다림^^;

불편하다

웨하스 의자
에쿠니 가오리 지음, 김난주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04년 12월

출간되자 마자 사들었던 따끈따끈한 <냉정과 열정 사이>는 대실망이었다.

작가가 유명해지는 동안 한번도 찾지 않았던 그녀의 작품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어들었건만... 역시나 내 취향은 아닌 듯 싶다.

도쿄 외곽에 서식하는 일본여자의 일상임에도 불구하고

유럽 어느 소도시의 냄새가 진동을 한다.

일본인들의 '탈아론'에 가닿는 듯한 의심마저 든다. 

감정,묘사의 과잉... 허세... 불편하다. 

국내 판매 제품 중 제일 맘에 들어요^^

탐팩스 펄 레귤러 - 여성용 20P
한국P&G

인터넷이든, 대형마트든, 동네슈퍼든... 

눈에 띄는 건 다 사용해 봤으니 

아마 (수입포함)국내에서 팔리는 건 거의 써봤을 겁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한텐 탐팩스가 제일 맞네요^^ 

특히 안정감 있는 손잡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12개째 구입^^

터치미 모이스춰라이징 로션(대) - 420ml
터치미

날씨가 쌀쌀해지니... 건성인 피부가 점점 가려워지기 시작해서 

올해도 어김없이 구입합니다^^

지난번(재작년) 리뷰 때 8개째 구입이라 했었는데

작년에 2개 구입(10개째 구입였는데 리뷰를 빼먹었네요ㅎㅎ) 후... 

올해 2개 구입... 그러니까 총 12개째 구입이네요~ 

살 때마다 리뷰 남기는 이유는... 써보기 전까진 반신반의했던 낯선 이름&브랜드라 

이렇게라도 리뷰 남기고 다른 분들이 구입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매출이 계속 유지되어야... 단종 때문에 제가 구입 못하는 일이 없을 테니까요ㅋ

이제 나올 때도 됐지^^

부산국제영화제 - 아시아 영화의 허브
김호일 지음 / 자연과인문 / 2009년 7월

1회부터 부산국제영화제의 바다에서 늘 즐거웠던 한 사람으로서 참 반가운 책이다. 

그래, 이제 이런 책이 나올 때도 됐지 싶다. 

역시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었다. 

영화제가 있기까지의 숱한 비하인드 스토리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다. 

아무래도 야사(?)이다 보니, 에피소드의 중복이 보이기도 하지만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만약 이 책의 개정판이 나오거나, 또다른 부산국제영화제 관련 서적이 출판된다면.. 

하나 바라는 게 있다. 방대한 분량이지만.. 역대 상영작 리스트가 실렸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드는 생각.. 저자의 프로필이 필요 이상으로 구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