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
박영규 지음 / 들녘 / 2002년 5월

[세종대왕과 그의 인재들]을 읽고서..
이 책은 조선사 이야기를 재밌게 보고서
작가가 또 다른 책을 만드게 무엇이 있나 확인하다가 이 책을 알게 되었다.
작가는 박영규라는 인물인데 우리나라 역사책을 아주 쉽게 풀어서 쓴 책이 많이
있는 걸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다.
작가에게 나 자신이 많은 책을 보게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세종대왕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은 입이 아플정도로
많이 알고 있는 인물이며 우리나라 역사상에 없어서는 안되는 인물이다.

하지만 나는(우리는) 그의 조력자들과 주변인물을 너무나 모르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아하! 황희정승이 세종때 활약한 사람이구나.
세종이 두번째 아들이고 태종의 위대한 업적이 세종을 왕위에 세운 것.
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영어로 적어야 하니깐 간단하게 이 책의 느낌은
세종은 왕으로서 아닌 동료로서 집협전 학자를 대우했고,
신하들에게 일방적인 지시가 아닌 토론으로 그들을 설복시킨 매력적인 한 인물이었고,
그의 조력자들 또한 세종을 닮음꼴같은 느낌을 받았다.
한 예로 노비인 장영실에게 관직을 내렸고, 그는 측우기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