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끝부분은 얇은 미소를 짓게해요. 울애기 19개월인데요. 변을 가릴때라서 그런지 똥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하루에 3번씩은 읽어주나봐요... 책가지고와라..하면 이책만 읽어 달라고 하거든요 그림도 정말 크고 아이가 보기에 동물들이 엄청신기한가 봐요. 푹~빠져들어서 보거든요 말도 못하는 녀석이 ....이건누구똥? 하고 물으면...동물을 가르켜요...아주 자랑스러운듯..우우우...행복해해요..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