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웩과 할머니
이은희 지음 / 재능출판(재능교육)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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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그림책 중 할머니 이야기들이 많지만
할머니와 거위 이야기를 담은 책
꾸웩과 할머니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았답니다.
거위와 할머니 이야기가 어떻게 담겨 있을지 기대되는 책이에요~ 

 

 

 

 

 

 

 

 

그림책의 이야기는 거위의 입자에서 전개가 되고 있답니다.

할머니의 행동이나 주변의 상황이 모두 거위가 느끼고 있는것들을

표현하듯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는 책이에요~^^

할머니가 외로우실까봐 삼촌이 가져다 주신 거위알.
할머니는 거위알을 정성껏 돌보신답니다.
알 속의 거위도 할머니의 정성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할머니께서 정성으로 돌봐주신 덕분에 거위는 알을 깨고 나왔고
그때부터 할머니와 거위가 함께하는 일상을 보내게 된답니다.
할머니와 함께 나들이를 나가고
잠을 함께 자고 수영도하고
시장에도 따라다닌답니다.



외로웠던 할머니의 일상에 거위가 함께하면서
할머니가 덜 외로우시겠다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할머니께서 데려오신 여자거위.
할머니집은 가족이 늘어나게 된답니다.




외로운 할머니를 위하 하나의 알이
할머니의 일상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고
하나 둘 늘어나는 가족들까지
할머니는 이제는 더이상 외롭지 않으시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따뜻한 시골정취 느끼게 해주는 꾸웩과 할머니 그림책
우리할머니를 한번 떠올려 보는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이였답니다.

가을날 아이와 함께 읽으며 할머니께 전화한통하는 시간 갖으면 정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잔잔함이 느껴지면서 동시에 따뜻함까지 함께 느낄 수 있는 그림책이다보니

쌀쌀해진 지금 계절에 읽기 좋은 책일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꾸웩과 할머니 그림책 아이와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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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만드는 아이 담푸스 철학 그림책 5
핌 판 헤스트 지음, 크리스토프 데보스 그림, 최진영 옮김 / 담푸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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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를 만드는 아이는 담푸스 그림책이랍니다.
담푸스 책들은 철학적인 내용이 담긴책들을 주로 만나보다보니
이번에 읽어보게 될 날씨를 만드는 아이 책도 어떤 철학적인 요소를 담고 있을지 기대가 되었답니다.

담푸스 철학그림책 5번째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자신의 감정에 따라 날씨가 바뀌는 아이가 있답니다.
그아이의 기분에 따라 몸상태에 따라 날씨가 좋기도 나쁘기도하고
비가오기도 해가쨍쨍하기도해요.
그 뿐 아니라 아이의 감정에 따라 날씨가 다양하게 변하게 된 답니다.






    



사람들은 아이가 날씨를 바꿀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날씨가 아이에 기분에 따라 바뀌다보니
사람들은 소년을 이용할 생각만 한답니다.
그래서 더 슬프고 속상한 아이.
엄마아빠께 조차도 그 속상한 마음을 이야기하기란 쉽지 않았어요.

너무 슬픈아이는 떠나게 된답니다.





    



아이는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게되요.
어떻게 찾은걸까요??
책을 읽다보면 책을 읽는 아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게 된답니다.

남들과 다른 모습이 힘들기도 하겠지만
스스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이 참 좋아보이더라구요.
다른사람들이 원하는 내 모습이 아니라
내 스스로 원하는 내 모습을 찾아가는 방법,
그리고 그 속에서 찾는 행복을 책을 보는 아이들이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철학적인 내용을 담은 그림책
날씨를 만드는 아이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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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가는 길 천천히 읽는 책 18
김일광 지음 / 현북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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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건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사실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독도를 우리나라 땅으로 지키고 있는 고마운 사람들은 살펴보지 못한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 멀어서 가보기 힘든 독도에 대한 모습 풍경
여행경로를 알아볼 수 있고
역사적 사실도 접해볼 수 있는 책 독도 가는 길을 소개해 드릴께요.

독도 가는 길 책은 유아나 초등저학년이 보기에는
다소 어려운 책이다보니
초등 3학년 이상보면 좋을거 같아요.
특히 초등고학년 이상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은 책 같더라구요.


 

 

 

 

 


사실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사실은 알지만
독도에 대해 자세히 알지는 못한거 같아요.
대부분 독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면 자세한 독도 정보를 모를텐데요.
독도 가는 길 책을 통해서 독도에 대해 조금더 가까워지고
새로운것들을 발견 할 수 있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저역시도 강치나 귀신고래는 책을 통해서 처음 접하게 된거 같아요.

 

 

 

 

 

그뿐아니라 수토사, 안용복장군에 대한 것들등 다양한것들을 알 수 있고
직접가보지 못해서 눈으로 보지 못했던
독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진을 통해서 볼 수 있답니다.

저는 다양한 독도의 정보도 좋았지만
직접가더라도 쉽게 볼 수 없는 독도의 경관을 보는게 참 좋더라구요.
인터넷을 찾아서 보려면 얼마든지 볼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설명도 있고 역사적 사실도 살펴보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사진과 함께 모아놓고 볼 수 있으니
 독도 가는 길책 참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초등고학년이상의 아이들이
읽어보면 독도에대한 다양한 생각을 해보고
다양한 정보를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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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지는 집 담푸스 어린이 6
가브리엘라 루비오 글.그림, 배상희 옮김 / 담푸스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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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지는 집 책
말이라는게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력을 보이는지를  알 수 있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말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책
키가 작아지는 집 책을 소개해 드릴께요~



 

 

 

 

 

 

나나와 나노의 집
가정부 티부르시아는
아이들 부모님이 안계실때면 마녀로 변해
나나와 나노를 못살게 했답니다.

 

 

 

 

 

심술궂은 말을 하면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 가정부.
그런 말들늘 듣다보니 나나는 점점 작아지게 되었답니다.


이부분에서 엄마인 제가 느낀건
'아이들에게 사소하게 하는 말들이
큰 상처가 되고 위축되게 만들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키가 작아진 나나가 다시 커질 수 있도록 나노는 도와주기 시작해요.
어떤 방법으로 다시 키가 커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책도보고 동물들에게 물어보기도하고 마술사를 만나기도해요.


하지만 나나의 키는 커지지 않아요.


 

 

 

 

 

 

하지만 이야기의 결말은 나나가 다시 키가 커진답니다.
나나가 다시 어떻게 커졌을까요..??

책을 읽어보면 그 답이 나온답니다.

일단 나나가 자신감과 자존감을 회복하면서
다시 키가 커진거립니다.
그과정이 책안에 담아져 있어요.

그래서 키가 작아지는 집 책을 본 아이라면
떨어진 자존감을 회복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보고
극복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읽는다면
책을 통해 응원받고 자존감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보니
자존감이 낮은 아이들에게 특히 추천하고 싶고,
그렇지 않더라도 키가 작아지는 집책을 읽으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
깨닫게 도와주니 어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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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살롱 in 영화, 부모 3.0 - 속 시원한 ‘사이다 육아’를 영화에서 만나다!
김혜준.윤기혁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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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이 육아서를 보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육아서는 엄마들 몫인거 같아요.
아빠들 바쁘기도하고.. 아무래도 지루할 수도 있는 육아서를 읽기란 쉽지 않을텐데
육아살롱in 영화, 부모3.0 책은
남편이 먼저 읽고, 아내에게 권하는 육아서라는 책의 소개처럼
아빠들이 읽기에 즐거움을과 지루함을 덜어 줄 수 있는 육아서 인거 같아요.




 

    



일단 목차에서 책에서 다루는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답니다.
큰 제목만을 가지고 읽는 육아서라면 지루 할 지 모르겠지만
참고하며 함께 보며 육아의 길을 함께 할 수 있는 영화가 함께 소개 되어 있답니다.

바로 영화를 다른 시점으로 볼 수 있는 도서임과 동시에
아빠들이 영화를 보며 육아를 접근 할 수 있다보니
아빠에게 생소하고 낯설게 느껴지는 육아서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답니다.



    



다양한 영화와 함께 육아에 대한 부분을 함께 소개하고 있는
육아살롱in 영화, 부모3.0 책중에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고 어른들에게도 친숙한 영화이자 애니메이션인
<겨울왕국>과 함께 하는 육아이야기가 제일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래도 영화가 아이, 어른 누구나 보는 대중성이 있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큰 타이틀은 흘리지 마라! 흘리면 닦자!랍니다.
'저런 타이틀이 겨울왕국과 어떻게 연결지어 육아에 대해 이야기 할까?' 하는 생각이 드시지요?

읽어보면 역시나 공감할 수 있답니다.





육아살롱in 영화, 부모3.0책을 보면서 계속 느낀거지만
관점을 바꿔 생각하니 영화를 새롭게 보게되고
새로운 부분이 눈에 띄이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늘 상 보던 육아서가 아니라!
조금더 새롭고 흥미로운 육아서!
아빠도 함께 볼 수 있는 육아서!
육아살롱in 영화, 부모3.0를 읽어보시면
뜻깊은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책이 될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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