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과 용의 대격전 천천히 읽는 책 20
신채호 지음, 이주영 글 / 현북스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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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용의 대격전은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책을 읽기전 어떤 내용을 갖고 있을지 추측하기 힘들었어요.
초1인 아이가 읽어보기에 어렵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두껍지 않은 책의 두께에 아이에게도 읽어보라고 주었답니다.

 

 

 

 


 

 

 

 

 

 

그런데 용과 용의 대격전책은
제가먼저 읽어봤어야 됐을거 같아요.

책의 제일 처음인 머릿말부터 읽은 저는 책의 내용이 이해가 갔는데
머릿말을 읽지 않고가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충분히 알기 쉽지않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의 이야기는 쌍둥이 용의 다른 행보를 보면서
아이가 세상을 바로보는 가치관이 생기지 않을까 싶었어요.


종교적인 이야기도 등장하고
역사적이 이야기가 함께 등장하고 있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에서 읽어보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동화시로 이야기를 전달하기 때문에 저학년들은 조금 어려운 책이 될거 같아요.
고학년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누가 됐든 모든사람이 평등해야함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새로운 느낌의 책을 읽어보게 만들어준
용과 용의 대격전 동화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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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바이러스 햇살어린이 46
이라야 지음, 고담 그림 / 현북스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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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확인 바이러스 라는 책의 제목이
괜히 무섭기도 하고 어떤 바이러스를 다루고 있을까 궁금하게 만들기도 했어요.
현북스의 미확인바이러스 책은 어떤 내용을 담은 걸까요?
궁금증을 안고 책장을 넘겨 보았어요.

 

 

 


 

 

 

 

 

 

차례를 봐서는 무슨 내용이 전개될 지 잘 예측이 안되더라구요.
그런데 소제목들이 조금은 심상치 않다는 생각은 들었어요.

특히
'우리편은 없어?'/'이럴 수는 없어'/'보이지 않던 것들'
이 세부분이 조금 강하게 다가 왔답니다.

 

미확인 바이러스 책은
자라지 않는 아빠의 발톱과 엄마의 머리카락
몸이 굳어가는 형, 누나의 이야기로 시작된답니다.

 

 

 


 

 

 

 

그런 건우네 가족의 증상을 연구하고 싶은 박사로 인해
건우네 가족은 심각한 전염병을 옮기는 사람들로 취급되었고
신종질환으로 취급되면서 건우를 제외하고는 격리수용되게 된답니다.

 

 

 


 

 

 

 

격리 수용이 되면서 건우네 가족은 서로를 살펴보고
서로가 서로를 챙기며 힘이 되어주고 있었어요.

그러한 과정에서 알게 되는 진실들이
이 책을 보는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메세지 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요즘 가족이지만 가족들이 똘똘 뭉치기보다
사는게 바뻐, 공부하느라 바뻐, 스마트폰 보느라 정신없다보니
가장 소중한 가족을 잘 챙기지 못하는거 같아요.
그런부분에 대해서 깊히 반성하게 만들어 주고
경각심을 갖게 해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확인 바이러스 책은 아이와 부모 모두가 함께 읽어보면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책 미확인 바이러스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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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으로 내 집 장만하기 - 2030을 위한 부자 내비게이션
이하나 지음 / 무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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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을 위한 부자 내비게이션이라는
문장이 인상깊게 보였던 책
월급으로 내집장만하기

20대에 집을 장만하기 전까지는
이런류의 책들을 정말 많이 읽고 도움을 받았는데
30대가 된 지금 다시 초심을 생각해보고 싶어 다시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나의 20대에서 이제는 30대가 된 지금은
부동산재테크를 시작하는 이들에게 무슨 이야기를 해줄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책을 읽기 전 프롤로그를 통해
저자가 공인중개사였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두 가지 생각이 들었답니다.
첫번째 든 생각은 '그러니깐 부동산 재테크를 하기에 훨씬 수월했겠지' 와
두번째 든 생각은 '공인중개사였던 저자가 쓴 책이니 조금 더 알찬 정보가 있겠구나'였답니다.

그런데 첫번째 생각은 불필요한 생각일 뿐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보니
두번째 생각에 집중하며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새로운 투자비결을 알 수 있엇고
우주에서 가장 쉬운 부동산 투자라는 3번째 파트를 통해
한걸음 더 부동산투자에 가까워 질 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인상 깊었던 부분은
휴가 때 부동산 여행을 떠나라 였어요.
현실에서 도피해 기분전환을 하기위해 떠나는 휴가에
무겁고 어려운 부동산 여행을 하라고 하니 답답함이 생길 수 도 있겠지만
저자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하!'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답니다.

 

 

 

 


 

 

 

 

그리고 월급으로 내집장만하기책은
20대들이 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어요.
30대보다는 시간이 훨씬 더 많은 20대가 보면
초년생때부터 차곡차곡 자신이 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았답니다.

물론 30대가 봐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재테크 중 부동산 재테크의 기본서로 읽어보면 좋을책
20대 30대 재테크 도서로 추천하고 싶은 책
월급으로 내집장만하기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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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헤어지는 날 그림책이 참 좋아 44
정주희 지음 / 책읽는곰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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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꼭 읽어보면 좋을만한 책
우리가 헤어지는 날 책을 읽어보았어요.

 

 

 

 

 

 

 

 

 

 

 

 


어느 날 고양이 코코가 멀리 떠나게 된답니다.
아이는 코코를 다시 만나기를 간절하게 바란답니다.
그런 아이의 마음을 알았을까요?
코코가 다시 아이의 곁으로 오게 되요~

 

 

 


 

 

 

 

아이가 너무나 행복 할거 같죠??^^
코코와 함께 하는 시간이 행복하고
코코와 함께 다양한 놀이도 행동도 활동도 한답니다.

 

 

 

정말 행복하기만 한 아이와 코코를 보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는 입장이다보니
간접적인 즐거운도 느끼고 따뜻함을 느끼지만
어딘지 모르게 마음이 조금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그날 밤.
고양이 코코는 다시 돌아가게 된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아이들에게는
함께하는 가족이나 다름이 없는데 준비없는 이별이
정말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다보니 우리가 헤어지는 날책을 보면서
아직은 일어난 일이 아니지만
앞으로 닥쳐올지도 못한 현실에 조금이라도 마음에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요.

책을 보는 아이나 책을 읽어주는 엄마나
모두 뭉클해지면서 다시한번 함께하는 반려동물을 떠올려 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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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무섭니? - 알고 싶은 생쥐가 물었어요 그림책은 내 친구 44
라피크 샤미 지음, 카트린 셰러 그림, 엄혜숙 옮김 / 논장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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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움이 뭔지 잘 모르는 생쥐 미나의
이야기로 꾸며진 그림책
너, 무섭니? 책을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

 

 

 

 

 

 

 

 

 

무서움이 뭔지 잘 모르는 생쥐 미나는
무서움을 알기 위해 여러 친구들을 만난답니다.

그런데 미나는 정말 무서움을 모르는 걸까요??
사자에게 다가가
무서움을 아는지 무서운게 뭔지를 물어보네요~

 

 

 

 

 

 

 

 

여러친구들을 만나서 물어봐고 무서움이 뭔지 잘 모르겠는 미나.
100살이 넘는 거북이에게 끝도 없는 이야기를 듣지만
무서움을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는지
잘 이해를 못했어요.

 

 

 

 


 

 

 

 

 

 

 

그때!!
뱀이 나타난답니다.

과연 미나는 뱀을 무서워 할까요??
무서움이 뭔지 몰라 아무렇지도 않을까요??

미나는 뱀이 나타나 드디어 무서움이라는걸
알게된답니다.

 

 

 

 


 

 

 

 

그리고 뱀을 파해 가족곁으로 돌아오죠.


뱀을 만나면서 느껴지는 무서운 감정을 글로 잘 표현해 내고 있고
가족들 품으로 돌아와 무서움이 사라디는 감정도 그림책에서 잘표현하고 있답니다.

그부분을 보면 아이들에게 무서움은 어떤 느낌인지를 알게 해주는거 같아요.

무서운 감정을 잘알게 도와주는 그림책
너, 무섭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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