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 내 동생 - 제8회 비룡소 문학상 대상 수상작 난 책읽기가 좋아
최도영 지음, 이은지 그림 / 비룡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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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

레기, 내동생

형제, 자매, 남매인 아이들이 읽으면 더 공감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저희집도 남매다 보니 초3, 초1 꼬맹이들이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초1 꼬맹이가 읽기에는 90페이지 넘는 양을 조금 부담스러워해서

나눠 읽어주며 함께 읽고

초3 꼬맹이는 혼자서 후다닥 읽어낸 책이랍니다.

 

책속에서는 자매 이야기이지만

남매인 저희 아이들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었답니다

 

 

 

 

 

 

 

 

 

 

 

 

 

 

동생이 10리터 쓰레기로 변한다는 설정부터가 상당히

새롭고 판타지 동화라는 생각이 마구 들더라구요.

역시나 판타지동화!!

코믹한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동화를 아이들이 싫어 할 리가 없겠죠?^

 

 

 

 

 

 

 

 

 

동생이 쓰레기가 되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고

소원노트에 쓰게 된답니다.

가끔 동생보다는 누나, 형, 언니가 힘든점을 토로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때 '갔다버리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곤 하는데

그런 부분에서 동생이 쓰레기가 되는 설정이 등장하게 된거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쾌한 이야기를 통해서 공감대를 갖고

위로를 받아볼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거 같은 책

레기, 내동생 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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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숫자, 컴퓨터와 코딩 100가지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100가지
앨리스 제임스 외 지음, 페데리코 마리아니 외 그림, 배장열 옮김, 조너선 존스 감수 / 어스본코리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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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시대에 살아 갈 우리아이들은 이제 초등학교때 부터

코딩을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지금처럼 코딩이라는건 직접 개발을 하는 개발자가 아니고서는

나는 모르는 세계라는 생각을 갖기보다는

누구나 알아야 하는 부분이 되어버리고 있는거 같아요.

 

어렵고 막막하다는 생각이 먼저드는 코딩!

그런 코딩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기 싶고 접근하기 쉽게 담고 있는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숫자, 컴퓨터와 코딩100 을 살펴보았답니다.

 

 

 

 

 

 

 

 

 

책의 시작은 목차부터가 아니라 이책이 어떤내용을 담았는지 알아보는것 부터 시작된답니다.

그부분부터 새로운 접근인거 같아요~^^

 

 

 

 

 

 

 

 

 

 

100가지를 알아가는 책이다보니

처음 1번의 경우는 인사부터 등장한답니다.

저도 코딩에 대해서는 잘 모르다보니

이런 컴퓨터 언어릴 처음 접해보게 되는거 같아요^^

 

 

 

 

 

 

 

 

 

책은 어렵게 생각이 드는 코딩이라는 분야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어떠한 원리인지 구성인지 어떻게 사용이 되고 있는지를

이해하며 기초적 지식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고 있는거 같아요~^^

 

 

 

 

 

 

 

 

 

 

100가지를 다 보고나면 낱말풀이가 나온답니다.

평소에 접하던 부분이 아니다보니 모르는 용어가 등장한답니다.

그러니 책을 보고 난 뒤 찾아보거나

책을 보면서 모르는 낱말이 있을 경우 사전 찾아보듯이 찾아보며

용어를 알아 볼 수도 있어 편리함까지 있답니다.

 

 

 

코딩과정을 배우기 전에 자연스럽게 친숙하게 접하게 해주면 좋을거 같은데

그때 함께하면 좋을거 같은 책

초등학생이 알아야 할 숫자, 컴퓨터와 코딩100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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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 열려라, 한국사 2 - 남북국 열쇠key를 찾아라! 똑똑 열려라, 한국사 2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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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열려라 한국사>가 2권이 출간되었답니다.

한국사 이야기를 학습만화로 접하곤 했는데

학습만화가 아닌 정보전달과 스토리를 함께 할 수 있는 책이라서

아이들이 한국사에 더 깊게 들어갈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요.

1권에서는 고조선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2권에서는 고구려 백제에서 후삼국 멸망까지 담고 있답니다.

 

 

 

 

 

게임하는 듯 하게 레벨이 있는 목차에요~

열쇠를 찾는 재미를 가지고 볼 수 있는 책이기도하답니다.

 

 

 

 

 

 

 

할아버지께 옛날 이야기 듣는것처럼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질문하고 대답하는 내용으로 아이들도 궁금해 할 법 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거 같아요~^^

 

 

 

 

 

 

 

 

 

마지막쯤에 있는 가로세로낱말퀴즈를 하면서

책을 더 자세히 살펴 볼 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놀이라고 생각이 드는지 재미있게 하더라구요~^^

앞으로 계속해서 출간 될 <열려라 한국사>

앞으로 나오게 될 책들도 기대가 되네요~^^

 

한국사를 재미있고 알차게 알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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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1 : 일본 - 음식으로 맛보는 세계 역사 문화 체험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1
백종원.얌이 지음, 이정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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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백종원씨가 핫한데~

아이들 도서까지도 백종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학습만화가 등장했어요.

아이들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백종원!!

거기다가 요리 학습만화라니 새롭기까지 하더라구요.

 

이번에 새로 출간돤 백종원 도전 요리왕 첫번째 책은 일본편이랍니다.

일본의 음식에 대해서 스토리가 흘러가는 책인거 같아요.

음식이라는 점에서도 충분히 흥미를 느끼고 접하게 해주는 책이다보니

책을 보자마자 바로 책장을 넘기며 책을 보더라구요^^

 

 

 

 

 

 

 

 

 

 

 

 

백종원의 싸인도 함께 있는 책이에요^^

 

 

 

 

 

 

 

 

 

 

 

책을 시작하기 전, 등장인물을 파악하기~

만화를 보기 전에 인물을 보고나면 흐름을 이해하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되겠죠?^^

 

목차를 살펴보니 일본요리로로 대결을 펼치게 되는거 같아요.

제목마다 등장하는 일본요리들~

라멘, 돈부리, 스시, 오코노미야키!!

 

 

 

 

 

 

 

 

 

 

책장을 넘기니 처음부터 음식이 등장해요~^^

학습만화인데다가 요리를 주제로 하다보니

사회나 과학등의 지식을 전달하려는 책 같아 보이지 않아

아이들은 더 친근하게 접하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내용을 살펴보니!

재미있게 흥미위주의 책은 아니였어요~

일본의 음식에 대해 알아보는 것 뿐만 아니라 일본 문화에대해서도

함께 알아갈 수 있게 책이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해 다른방식을 접근하는 책인거죠~

책을 보면서 음식을 접하기도 하지만 일본만의 문화도 함께 알아 갈 수 있어서

세계문화책에 가까운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거 같아요.

 

 

일본편 다음은 중극으로 간다고하네요.

다양한 음식이 많은 나라 중국!

중국에서의 이야기 벌써부터 기대가 된답니다.

 

 

 

세계문화책에 가깝다보니 사회교과서와 연계해서 보면 좋을거 같더라구요.

1장부터6장까지 각 장에서 소개하는 내용이

교과와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확인할 수도 있답니다.

 

대부분의 아이라면 누가나 좋아할만한 책

백종원의 도전 요리왕 일본편!!

즐겁게 책도 읽고 일본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 갖을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인거 같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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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렁 북극곰 꿈나무 그림책 51
문크(Moonk) 지음 / 북극곰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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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책들은 아이들이 생각하고 이야기를 만들며 보기 좋은 그림책인거 같아요.

 일상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북극곰의 드르렁 책을 읽어보는 시간을 갖어보았답니다.

 앞 커버에서 아빠, 엄마, 아기가 잘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에서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기대를 하며 책장을 넘겨 보았어요.

 

 

 

 

 

 

 

 

드르렁 드르렁~~

깜깜한 밤 잠을 자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에요~^^

 

 

 

 

 

 

 

 

 

 

드르렁 드르렁 코를 고는 주인공은 아빠였나봐요~

엄마는 아기가 깰까봐 아빠를 다양한 방법으로 코를 골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코고는게 그렇게 쉽게 사라질 수 는 없겠죠?

아빠는 엄마의 노력을 아랑콧하지 않고

계속 코를 골고있는답니다!!

 

 

 

 

 

 

 

 

 

 

 

그래서 엄마는 어떤 방법을 썼을까요??^^

바로 아기의 쪽쪽이를 아빠 입에 물리고서야 조용하게 잠을 청할 수 있게 되었어요~^^

 

간결한 내용의 그림책이지만

드르렁 드르렁 컥컥 등!

코고는 모습등을 표현해 놓아서 의성어를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답니다.

그리고 단순한 내용이지만 엄마의 행동이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는 기분이 들 수 있는

결말을 만들어 주어서 즐겁게 책장을 덮을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은 그림책 북극곰 출판사의 드르렁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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