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2
강지혜 지음, 조승연 그림 / 상상의집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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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춘기 4권이 책 시리즈 중 2번째 이야기인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책을 읽어보았어요.
쉽게 포기하게 되는 아이들에게 메세지를 주는 책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를 하며 아이도 읽어보고 저도 함께 읽어 보았답니다.

 

 

 

 

 

 

 

 

 

제일 먼저 캐릭터 소개부터 살펴볼 수 있어요.
등장인물에 대해 이해하고 책을 본다며
책의 내용을 더 이해하기 쉽게 도와주고 메세지 전달도 더 잘 와닿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책에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고 같아요.
초2에게는 조금 무거울 수도 있겠지만!
우리시대의 모습이고 그속에서 극복해나가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해해보는 시간을 만들어 주는거 같아요.



삼포세대에 살아가고 있는 삼촌의 취업기와 고령화시대에서 나타날 법 한 일들,
아이를 키우며 일하는 맞벌이 부부들의 고충등을 생각해보게 해주고 있어요.

 

 

 

 

 

 

 

 

책의 내용을 통해서 우리시대의 모습을 엿볼 수 있고
포기하지 않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답니다.

그리고 책을 보면서 주인공의 마음날씨표현!!
아이도 저도 함께 인상깊게 보게 된 부분이였답니다.




초등학교 중, 고학년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
오 마이 갓 어쩌다 사춘기 포기당해도 포기하지 않아!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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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둥지둥 얼렁뚱땅 - 시간 약속 생활학교 약속교과서 5
박현숙 글, 정현지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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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중요성을 아는건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약속에 대한 부분을 잘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약속이란걸 왜 지켜야 하는 지 스스로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난다면 좋겠죠?
허둥지둥 얼렁뚱땅책은 약속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해주는 내용을 담은 책이랍니다.
그래서 초등아이에게 읽어보는 시간을 만들어주었어요.


아이가 생활하면서 약속을 계속해서 하며 사는거 같아요.
크고 작은 약속들~~
학교에서 숙제를 기억하고 해가는것도 약속이겠죠?
연락자주하기라던가 친구를 만나는 약속등!!
사소한 약속부터 중요한 약속들까지~
아이가 살아가면서 하게 되는 약속의 중요성! 책을 보면서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쌍둥이가 등장하는 이야기!
허둔일과 허둔이가 등장한답니다.
쌍둥이 형 허둔일과 다르게 약속시간전에는 꾸물꾸물하다가
약속시간이 다가오면 허둥지둥 챙기기 바쁘고
약속시간에 늦게 되면 얼렁뚱땅 넘어가버리는 동생 허둔이!!

그런 허둔이의 반에 약속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황서라가 전학을 오게 된답니다.
허둔이는 그런 황서라가 무서워 지기 시작해요~

 

 

 

 

 

소풍날도 늦은 허둔이는 놀이공원에 혼자 남겨지게 된답니다.
전화를 해도 모두 받지 않고..
그런 허둔이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약속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은 약속시간에 늦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약속의 소중함을 모르다보니 약속시간에 항상 늦게 되는거 같아요.
약속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고 올바른 약속에 대한 개념을 잡아 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였답니다.


허둥지둥 얼렁뚱땅책은
시간 약속 뿐아니라 살아가면 맺게 되는 인간관계속 약속들도
잘 지킬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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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가는 날
염혜원 지음 / 창비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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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덥다보니 바닷가로 계곡으로~
그리고 수영장으로 물놀이를 많이 가게 되는 계절인거 같아요.
그러다보니 또 생각나는게 아이들에게 수영을 가르쳐야겠다는 점인데요.

수영을 배우기 전, 아이들이나
이제 수영을 배울 아이들이라면 수영장 가는 날 책을 읽어보면서~
수영을 배우는 두려움을 이겨내 보는 시간을 갖어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워야 하는데..
너무 두려움이 큰건지 배가아프다는 핑계를 대는 아이가 주인공이랍니다.
선생님께서는 배가 아프면 물에는 안들어 와도 된다고 하셨답니다.
다른애들은 첨벙첨벙 신나게 물속으로 뛰어들었어요~

 

 

 

 

 

 

 

 

매번 배가 아프다는 아이는 선생님의 도움으로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답니다.
물속이 두렵기만 했는데 선생님의 도움덕분에
조금씩 수영에 대한 즐거움을 알아가게 되요~^^

처음이 무섭지.. 조금씩 배우다보면
물에 둥둥뜨는 자신의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지기 마련인거 같아요^^

 

 

 

 

 

 

 

 


두번째 꼬맹이가 물을 무서워 해서
물에서 노는건 좋아하는데 잠수도 못하고!
물에 풍덩 들어갔다 나오는게 두려워서 워터파크 미끄럼틀도 잘 못타는데
그런 두려움을 공유하고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였답니다.


수영을 배우기 전, 두려움 없이 척척 잘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막연한 두려움이 가득한 아이들과 함께
수영장 가는 날 책 읽으며 두려움도 이겨내고
시원한 여름 보내면 참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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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작가실록 1 : 소설 - 작가로 보는 조선 고전 조선작가실록 1
박정란.서재인 지음, 유영근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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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조선스타실록을 통해서
한국사 스타시리즈를 읽어보았는데요.
이번에는 작가실록 소설분야책을 읽어봤답니다.

인물로보는 조선의 역사!!
이번에는 작가로 보는 조선고전이야기.
새롭게 접근하는 한국사 책이라 아이가 보면서 생각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거 같더라구요.

 

 

 

 

 


 

 

 

 

 

조선에는 어떤 작가가 있었고 어떤 작품이 있었는지를 살펴 볼 수 있는 책!
김시습/허균/김만중/박지원/박씨전의 작가/흥부전의 작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고
그 작품도 함께 살펴 보는 시간이 될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에서 2번째로 다루고 있는 허균에 대해 살짝 살펴보면
프로필이 등장한답니다.
연관검색어로 홍길동, 역적, 허난설헌, 인목왕후가 있네요~
그리고 허균의 탄생에서부터 죽음까지를 간략하게 연대표로 나와 있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홍길동전에대란 이야기도 읽어 볼 수 있답니다.
고전을 간략하게나마 읽어볼 수 있는 거죠.
홍길동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는 아이들이
읽어보고 허균에 대해 홍길동전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게 해주는거 같아요^^

 

 

 

 

 

 

 


 

 

 

 

 


뿐만아니라 작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내용도 알아볼 수 있어요.
대표작품과 함께 작가에 대해 알아보는 책!!
조선의 인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서 볼 수 있는 그런 한국사 책이였답니다.

 

 

 

 


 

 

 

 

 

 

책의 재미요소를 업시켜주는 인터뷰 부분도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답니다.

 

한국사책 정말 다양하게 많은데
새로운 방식으로 분류하고 접근하고 있는 책 조선작가실록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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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한국사 1 - 고조선 열쇠key를 찾아라! 똑똑 열려라, 한국사 1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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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학습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까요??
영상을 볼수도 있고 책으로 볼수도 있고 박물관에 다녀와 볼 수도 있겠지만
가장 간편하고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이 독서라는 생각이 들어요^^

열려라, 한국사 책은 재미있게 한국사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랍이다.
책의 구성이 대화형식으로 이루워져 있어 다른책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는 책이랍니다.


한국사 유산 상속게임이라는 구성으로
황금열쇠를 아용해 다섯개의 문을 열면 되는 책이랍이다.
자연스럽게 선사시대부터 삼국시대의 생활까지 살펴보게 해주는 구성을 담고 있어요.

 

 

 


게임책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게
레벨과 경험치가 등장해요.
책을 읽는 아이는 레벨1부터 책을 읽어가며 레벨업과 경험치를 쌓아가게 된답니다.


책은 할아버지와 함께 진행된답니다.
할아버지의 한국사 설명을 듣는다는 생각으로 보면 부드럽게 읽을 수 있어요^^

이야기만 있는것이 아니라 그시대의 그림자료들도 함께하고 있어요.
딱딱한 말투가 아니라 나에게 이야기를 해준다는 생각으로 읽다보니
지루하고 딱딱하게만 느껴지는게 아니라
옛날이야기 듣는것처럼 보게 되더라구요.
이야기를 들으며 그시대의 모습을 상상해보고 눈으로 보기도 하고.

 

 

 

다양한 그림자료들이 가득해서
설명과 함께 내용을 이해하기 좋았답니다.

 

 

 

 

 

 

 
게임하듯 책을 읽게 도와주고 한국사에 대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미로찾기가 함께해소 황금 열쇠를 찾는거까지하면
레벨1 한국사를 클리어한 기분을 갖을 수 있답니다.


열려라, 한국사책의 1.고조선 열쇠를 찾아라를 통해서 한국사의 고조선시대를 살펴보는 즐거운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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