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비룡소의 그림동화 247
줄리아 도널드슨 지음, 악셀 셰플러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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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책은 제목이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보통은 예쁘고 멋진것에 집중하는데 못생긴친구를 소개한다고 하니..

못생긴친구를 소개하는데에는 의미가 있겠죠??
그 의미를 찾아보며 책을 즐기기 위해 책장을 넘겨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보통은 멋진 친구들이 소개 될 법도 한데
비룡소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책은
아프리카의 못생긴 친구들 5마리를 소개하고 있답니다.

 

 

 

 


 

 

 

 

못생긴 친구들은 자기가 서로 더 못생겼다고 이야기 하며
친구가 되요~~

조금은 거북하게 생긴 친구들이지만 아프리카에서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

 

 

 

 

 

 

 

 

그런데 그 못생긴 친구들을 아빠라고 엄마라고 부르는 새끼동물들이 있어요.
아프리카에서는 못생긴동물일지라도
그 새끼동물들에게는 이세상에서 최고로 소중하고
최고로 멋진 아빠, 엄마인거지요.


겉모습이 어떻게 생겼던 그것과 관계없이
존재에 이유가 있다는 걸 알게 해주는 책이랍니다.

못생긴 동물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하듯이
우리주변에 나보도 부족한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해주는 책이 될거 같아요.

 

비룡소의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인성그림책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거 같아요.
유아그림책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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