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의 쓴맛 햇살어린이 43
심진규 지음, 배선영 그림 / 현북스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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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의 쓴맛>책 제목만 봤을땐
제목이 뭔가.... 어두운 책같은 느낌이 드는데
표지는 전혀 아니죠??

이번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딸래미가 보면
공감하기도 하고 비슷한 나이의 아이들모습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껴볼 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초등학교1학년이 보기 다소 길다고 느껴질수 있는
책이긴하지만
1학년의 모습을 담고 있어서
초1 부터 보면 좋을거 같은 책이랍니다^^

 

 

 

입학하기전 아이들의 마음은 다 비슷하겠죠??
찬이도 학교에 정말 가고 싶어했는데
막상 학교에 가보니 찬이의 생각처럼 그런곳은 아니였어요.
특히!! 할머니 담임선생님을 너무 마음에 안들어 했답니다.

 

 

 

 

 

선생님은  첫날부터 똥이야기를 꺼낸답니다.
똥이야기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이야기인가봐요ㅎㅎ

 

 

 

 


선생님은!!
다른반들과 다르게 아이들을 자연과 함께하는 교육을 한답니다.

참 좋은 환경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엄마들의 마음은 다 비슷하겠죠??
공부를 전혀쓰지 않는 선생님께 엄마들은 불만을 갖기 시작한답니다.

 

 

 

 


책에서는 학교라는 울타리안에서
마음따뜻한 선생님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고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그속에서 아이들이 느끼는것들이 많겠죠??



그리고 책제목인 <조직의 쓴맛>은 과연 뭘까요??
아이도 읽고 엄마도 읽으며 정답을 찾아보는 시간 갖어보세요^^


초1된 딸아이와 비슷한 시점의 이야기다보니
더 공감되고 재밌게 볼수 있는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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