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탐험대 옥토넛 : 유령 산호초 마을 바다 탐험대 옥토넛 시리즈
메오미 글.그림, 고정아 옮김 / 문학수첩 리틀북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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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참 옥토넛 좋아하죠??^^

옥토넛을 보통 애니메이션영상으로 많이 접하는데 항상 영어버전으로만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한글로 이야기 하고 있는 옥토넛 책 참 좋아한답니다.

그러다보니 옥토넛 시리즈가 4권정도 있는데

아이들이 책장을 넘기면 나오는 옥토넛 출간예정 책을보면서

"이책 언제나와요? 나오면 꼭 사주세요~"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바다탐험대 옥토넛 유령산호초마을 신간이 나와서 기대하며 읽어 보았어요.

 

 

 

바다탐험대 옥토넛에서 항상 등장하는 옥토경보~

옥토경보가 등장해야 사건을 해결하러 갈 수 있으니 필수!!

 

 

 

 

 

유령산호초마을 이야기는 옥토넛들과 휴가를 보낼 산호초마을에 먼가 이상한 일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답니다.

 


버려진 건물과 텅 빈 집들 그리고 신음소리등

이 모든일이 일어난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 노력한답니다.

그러던 중 거북할어버지를 만나고 이렇게 된 이유를 자세히 듣게 된답니다.


 

 

 

 


그리고 거북할어버지가 어릴때 살던 해변이 가까운곳까지 데려다 주기 위해

탐험선A 출발한답니다.

하지만 가는 곳 마다 거북할아버지의 마음에 들지 않는답니다.

 

 

 

 

 

 

그래서 다시 산호초마을로 돌아았는데

셀링턴이 소리쳤답니다.

산호초는 바위가 아니라 수천개의 작은 동물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


그동안 본것들이 유령이 아니라 추위와 배고픔때문에 생기를 잃은 모습!

생기를 찾기위해서는 해조류가 있어야하고 해조류는 햇빛을 받아야 살수 있다는 사실.

그런데 높은 건물들이 햇빛을 가리자 해조류들이 산호를 떠나버 산호초들이 하얗게 변해 버렸다는 사실.


 

 

 

 

 


그 소문이 퍼지자 멀리 떠났던 동물들이 산호초 마을을 돕기 위해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동물들은 자신들의 집을 산호촐 위가 아니라 주변에 지었답니다.

그러자 서서히 산호초말을은 아름다운 색깔과 건강을 되찾았어요.






옥토넛 책은 글밥이 생각보다 많답니다.

그래서 읽어주다보면 쫌 힘들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ㅎㅎㅎ

음... 다른그림책보다 엄마입장에서는 이야기가 쫌 지루하다는 생각이 드니 더 그런거 같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참 좋아한답니다~~~

그러니 안읽어 줄 수가 없어요~ㅎㅎㅎ

애니메이션책 같은경우에는 대부분 글밥이 많고 내용이 너무 함축되다보니 읽을 때 지루하긴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좋아하다보니 가끔 아이들을 위한 마음으로 책장에 한권두권 쌓이게 되는거 같아요.


특히! 유령산호초마을은 아이들이 기다리던 책이라서 더더 좋아했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옥토넛책 읽어주는것도 참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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