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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로 배우는 SWISH 2
황재현 지음 / 정보문화사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플래쉬를 배우다가.. 우연히 책 속에서 SWISH란 툴을 소개하는 부분을 보게되었다.. 이제껏 에니메이션 작업이란것은 플래쉬로 모든게 이루어진줄만 알았던 거였다..^^;; 플래쉬를 배우기위해선 애니메이션부분은 쉐이프 기능정도만 익히면 금방 배우게 되지만 역동적인 에니메이션을 구동하기 위해선 스크립트 부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SWISH란 툴은 에니메이션을 만들때 투자할 시간적제약을 많이 줄여주었다... 플래쉬에 비해 손쉬운 툴사용과 메뉴, 기능들... 그리고 아직은 국내에 SWISH란 툴을 전문적으로 소개한 책들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단기간에 효율적인 작업을 필요로 한 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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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hop 7 확실히 배우기 - 할수있다!, 웹 & 프린트 디자인, 사진 편집과 이미지 제작을 위한 완벽 가이드
이상훈 외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월
평점 :
절판


늘 막연하게만 생각해왔던..웹디자인....대학때 컴동아리에 들어 많은 관심을 가졌었지만...뒤늦게서야 공부를 시작하게되었다....포토샵, 일러, 플래쉬, 드림위버....배워야할것도 너무 많았다..

그중에서도 그렇게 주위에서 자주 들었어먄 했던, 그리고 웹디자인의 꽃이라 불리우는 포토샵이란것을 공부하기 위해선 입문서를 신중하게 골라야만 했다. 나같은 경우는 독학으로 공부를 해야했기때문에...더더욱 신중해야만 했다..각 사이트별로 포토샵 입문서를 뒤지기 시작한지 2일째..'포토샵이란 이런것이다'라는 개념도 서지 않는 나에게 이책이 유난히 눈이 띄었다..첫눈에 알아볼수 있는 방대한 분량(그만큼 배울게 많다고 생각했다), 깔끔한 책표지, 초보들을 위한 책이라는 설명과 책을 보고 난 후의 독자들의 소감들을 꼼꼼히 따져보고 난후..주저없이 이 책을 구입했다... 그렇게 내 예상은 적중했다...

방대한 예제이미지 컷, 각 툴과 기능을 다양한 예제와 함께 설명하는 방식, 너무 세세하다라고 느껴질 만큼 저자의 꼼꼼함을 느낄 수 있었다..그리고 웹사이트제작에 필수적인 배너 제작과, 롤오버 버튼 만들기, 네비게이션 제작등은 웹제작을 하게 될 나에겐 많은 도움이 되었다..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툴설명과 기능에만 치중하는 다른 책들과는 달리 '웹디자인이란 이런것이다!' 라는 것을 포토샵과 연계시켜 설명해주는 부분은 정말 압권이었다. 또한 디카로 찍은 사진을 리터칭하는 기법들도 예제로 나와있어 눈을 즐겁게 해주었다..그리고 책을 사면서 항상 염두해두는건 실무적 경험이라는 것이다. 평범한 예제들로 채워진 천편일률적인 공부법보다는 다소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수 있지만 실전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 예제들을 많이 접해 봐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다...그래야 그만큼 실전에서도 당황하기보다는 침착하고 신속하게 일을 마무리 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이 부분 또한 완벽하게 나를 만족시켜 주었다... 책 한권값으로 책 두, 세권을 더 얻은 기분이랄까?^^

이 책을 비롯해 포토샵 응용 책을 두, 세권 가지고 있지만..늘 새로운 작업을 하고, 모르게되면 찾는게 이 책인거 같다..그만큼 바이블로써 나에게 충실한 노릇을 하는 지침서이다...정말 포토샵을 배워보고 싶은 분들은 주저없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책이 나에게 도움을 줄 것인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책을 샀을때... 그리고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기면서 가지고 있던 기대감을 충족시킬만큼 예상이 적중했을때 느껴지는 희열감을 맛보고싶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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