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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콜라 ㅣ 가족을 위한 어린이 연탄길 2
이철환 지음, 최정인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따뜻한 콜라 라는 책을 보았다. 참 재이 있으면서 감동적인 책 이였다.
특히 마지막 500원 짜리 병아리가 제일 감동적이였다.
병아리가 500원이라고 목숨도 500원이라고 생각하는 아이들.
영수의 말도 듣지 않고 무조건 화부터 내는 아이들의 엄마.
병아리가 죽을까봐 품에안고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영수.
아슬아슬한 일을 하고있는 영수의 아빠...
감동적이였다.
나도 따뜻하고 배려하고 나누는 마음을 가질것이다.
내 친구들이 이 책을 보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