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까야 독송집
비구 범일 지음 / 김영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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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대 중반의 나이로 한글 세대라고 할 수 있는 나는 한자로 된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에서 묘미를 느끼기도 하지만 ‘반야심경 우리말 독송’이 조금 더 편하고 쉽게 이해된다. 한자로 된 염불보다는 우리말 독송이, 우리말 독송보다는 범일스님께서 지은 ‘니까야 독송집’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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