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 한빛문고 2
황순원 지음, 강우현 그림 / 다림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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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수 있고, 많은사람들이 벌써 읽어본 책일 것이다.

나도 이책을 한 3번 정도 읽었지만..

읽을때마다 다른느낌을 받았다.

처음에는 그저 결말이 안타까웠고, 다음에는 소녀의 당돌한 행동에 당황했으며...

나중에는 소년의 귀여운 행동에 중점이 갔다고나 할까?

이책은 읽고 , 또읽어도 질리지 않는책이라는것을 정말 다시 한번 느꼈다.

솔직히, 소나기라는 작품은 이미 많은사람이 읽었을것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책을 좋은 책이라하고, 나또한 그렇게 생각한다.

여하튼, 이책은 누구에게나 권해줘도 좋을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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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에게 1 - 귀여니 이야기
귀여니 지음 / 황매(푸른바람) / 200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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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읽은 인터넷소설이었다.

원래 인터넷소설을 자주 읽었는데...그러다보니 너무 이모티콘등.. 않좋은 언어를 배워가고 있는듯해 인터넷 소설을 끊었었다.

그런데 인터넷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책이라.. 이책을 보는순간 혹하는 마음에 빌려 읽어보았다.

이책을 읽으면서 귀여니라는 작가가 한번더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

원래 슬픈 소설은 즐겨 읽는편이 아니지만.. 귀여니라는 작가의 책에서는 슬픈 장면들을 예측하면서도 읽게 되는듯 싶다.

이책은...............

인터넷소설이야 다 그렇지~

하는사람들이 읽어봤음 하는책 내남자친구에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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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仁 2004-03-27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여니 소설이군요. 왠지 인터넷소설은 진정한 소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미는 있어도... 특히 귀여니에 대해서는 않좋은 선입견이 있어서, 아마 귀여니 소설이나 영화는 한편도 안볼듯 싶네요 ㅋㅋ

하얀우유 2004-03-28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넷 소설이라고 하면...사람들이 잘 않좋게 보고...저도 그래서 않볼려고 하는데...너무 재밌게 봤던더라 한번 봤습니다. 인터넷소설이라는것이 좀더 넓은 시야로 본다면. 쉽게 읽을수 있는거 같아요~~
 
마린 블루스 1
정철연 지음 / 학산문화사(단행본)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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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재를 통해서 내가 많이 칭찬했던 작품이었다.

귀여운 성개군과 카리스마 불가사리군등....

다양한 개성을 가진 케릭터를 이용하여서 너무나 흥미롭게 읽은 카툰이었다.

엽기를 좋아하는 특이한 성격의 나로서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책;;

그런카툰이자 만화책이라고 생각한다.

원래 만화라는것이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고,거기서 흥미를 얻으면 가장좋은 만화가 되는듯 하다.

그런점에서 볼때...이 카툰 마린블루스는 누구나 즐겁게 볼수있는 카툰이라고....

볼수있는듯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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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 -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한 신비한 이야기
박영수, 홍정은 지음 / 삼진기획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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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일요일 아침이면 나는 서프라이즈를 기다린다.

서프라이즈는 내가 알지못했던 그리고 잘못알고있던 신비로운 세상 곳곳의 이야기를...

나에게 알려준다.

세상에는 정말이지 신비롭고, 알쏭달쏭한 이야기들이 너무나 많은듯 하다.

그래서인지 나의 진실혹은 거짓 성공률은 별로 되지 않지만...

정말 거짓같은 신비란 진실들을 하나하나 알아갈때.. 그때의 신비스런 감정이란...

말로 표현 할수 없을것이다.

하나의 이야기가 나올때마나 에이설마~

하지만. 그이야기가 진실일때. 정말 뒤통수 맞는 기분이랄까? 그런데 그런 기분이지만...

얼마나 재밌는지! ^^

본사람들은 알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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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금 1 - MBC 드라마 대장금 원작소설
유민주 소설, 김영현 극본 / 은행나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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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드라마 대장금의 열광적인 시청자 이다...

그래서 이책을 읽어보는 중이다.

이책은 원작에다가 나만의 상상력을 더해서 새로운 대장금을 만들수 있는 그런흥미가 있는책이다.

서장금이라는 천민출신 여자가 남여 차별이 심했던 조선에서 수랏간 궁녀에서 관비로. 다시 임금의 주치의관이 되는 이이야기를 보면...

정말...같은 여자로서 존경스럽고, 또 부러운 마음이든다...

아마 이책을 읽지 않아도 드라마를 본사람들이라면.. 한번쯤 느껴보았을 것이다.

솔직히 서장금이라는 여자가 정말 내가 보고 읽은 그대로의 여자가 아닐수 있지만...

원해 문학이라는것이 그런것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그런 작품이 아니던가?

여하튼...

이책은 누구나 한뻔쯤 읽어보아도 좋을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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