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이치는 살아있다?

명탐정 코난 67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4월

사실 앞선 슈이치의 죽음과 관련된 내용에서 코난이 웃고 있는 장면을 통해 

슈이치가 죽지 않았음은 짐작하고 있었지만....

(사실 전 그 안경쓴 대학원생이 처음 나왔을 때 슈이치가 변장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ㅅ'; )

그런데...슈이치를 꼭 닮은 사람이 같이 등장하게 되자 조금 혼란스럽네요... 

한쪽은 진짜 슈이치...한쪽은 버본일 것 같은데... 

작가가 지금까지 이야기를 이어온 흐름으로 보건데.... 

또 뒤통수 치는 전개가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ㅎㅎ 

해서 저는 슈이치를 닮은 사람을 슈이치라 생각지 않으렵니다~'ㅁ'

현대판 키다리 아저씨라는 느낌..ㅎㅎ

전격데이지 1
모토미 쿄스케 지음 / 북박스(랜덤하우스중앙) / 2008년 10월

편지가 아닌 문자메일로써 지켜주는 기사님...이라는 느낌일까요? ㅎㅎ 

메일친구 DAISY가 어린 소녀를 지켜주는 이야기를 다룬 만화..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워하고 있는 만화입니다~

2부의 시작이라는 느낌이랄까요?

뱀파이어 기사 11
히노 마츠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0년 4월

지금까지가 학교 내에서의 생활을 주로 하였다면... 

 11권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새로운 체제와 규율을 만드는 시점... 

과연 유우키를 사이에 둔 두 사람의 경쟁(?)의 끝은? 

아아~두근두근~>_<

점점 두께가 얇아져간다아...

네 이웃을 조심하라 4 - 뉴 루비코믹스 905
쿠사카 타카아키 지음 / 현대지능개발사 / 2010년 2월

작가가 쓸 내용이 점점 바닥을 치고 있는듯? 

그리고 내용적인 면에서는...드디어...정식 동거 시작?'ㅁ'? ㅎㅎ

검은 사나이들과의 연계성은 언제쯤 다시 전개?

명탐정 코난 66
아오야마 고쇼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0년 2월

뭐...내용 자체는 충실하니 불만은 없지만.... 

그래도...조금씩 전개되어가는 느낌이 들어야 두근두근해질텐데.... 

사랑도...사건도....전개가 너무 느려요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