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사 3
류량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8년 1월
평점 :
품절


1,2권을 보면서 느낀 점은....현실에서의 회장으로 나온 남자와 법민이 동일 인물이 아닐가 하는 생각.....해서 3권에선 혹시 둘 사이에 뭔가 진전이 있지 않을까 두근두근하며 만화를 보았다.

뭐....생각대로 전개가 되진 않았지만...조금씩 이야기의 전개가 본격화된다는 느낌....ㅇㅁㅇ

아리의 정체를 눈치채고 있던 자윤은 뭔가를 꾸미고 있고....

법민 역시 그런 자윤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하고 경계한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리는 이런 자윤에게 점점 더 빠져들면서 본이 아니게 법민의 질투를 유발하는데....

이와는 상관없이 아리를 점점 마음에 들어하는 미사흘은 아리를 자신의 집으로 오라고 명령하는데...

과연 다음권에서 아리의 운명은..'ㅅ'?

(꼭 만화 뒷장의 작가의견처럼 써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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