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지난 첫 번째 후기에 이어서

PART1, 후반부와 PART2의 초반부를 공부해봤습니다.

DAY 10.

우리가 아플 땐 흔하게 쓰는 단어, sick

흔하게 쓰고 흔하게 접할 수 있다는 얘기는 실수의 빈도 또한 높다는 얘기일 것입니다.

my legs are very sick. 맞는 표현일까요??

베플 둘러보기에서,

랩 가사에 자주 등장하는 sick에 대한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부 외적으로 상식을 추가로 쌓고 있는 느낌이 느는 책,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흔하게 누군가가 어떤 말을 했을 때,

못 알아들으면, what?이라고 되묻곤 하는데

무례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오늘도 상식 +1.

part1.에서는 표현을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를 다뤘고,

part2.에서는 문화를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흔하게 할 수 있는 실수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액형, 회식, 외모, 취미, 관심사 및 우리가 무심코 사용하는 차별적 언어들에 대한 내용.


느낀 점은,

우리나라에서 대화할 때는 정말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형식의 대화인데,

문화적인 차이가 있는 나라의 사람에게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한 거구나.

라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대화를 함에 있어, 대화 상대의 나라의 문화적 특성을 아는 것도 중요한 것임을 느끼게 됐습니다.

하나하나 문화적 특성을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실수라 생각합니다.

그런 실수를 통해 영어를 극복하고, 그 안에서 올바른 영어의 길을 찾아가며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 성장과정의 속도를 높여줄 수 있습니다.

뭐가요? 바로 이 책,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학교 혹은 학원에서 성적에 급급한 영어,

문법에 급급한 영어가 아닌,

상황에 맞는, 예의에 맞는 영어가 담겨 있습니다.


한입으로 두말하기를 통해,

다양한 표현들을 동시에 배울 수 있어.

1석2조 이상의 효과를 만들 수도 있어 좋습니다.

문화적인 차이에서 할 수 있는 실수를 읽으며 다양한 상황을 간접적으로 접해보고,

머릿속에 기억해놔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part3.를 공부해 볼 예정인데,

어떤 새로운 점, 어떤 실수들을 짚어 줄지 기대됩니다.^^

다음 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세 번째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영어회화 #영어공부 #영알남 #영어의진실 #영어 #독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