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스 - 어떻게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애덤 그랜트 지음, 홍지수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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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유명한 학자들은 늘 연구와 사례로 설득력을 높이던데 이 책 역시 마찬가지다. 흥미롭다. 몇차례 고정관념을 깨주는데 기억이 오래 가지 않는 건 현재 우리나라 사회와 그 어느면에서도 적용하기가 쉽지 않아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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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시작의 힘 -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지금 당장 실행하는 기술
박민선 지음 / 빅피시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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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뻔해보여도, 뻔한 책을 본 이유는 읽으며 따라 생각하고 실천에 옮길 동력을 찾고자 했기 때문이다. 나만의 한 문장만 건질 수 있다면, 생각하던 일을 ‘내일‘ 해볼 수 있게 마음먹는다면 성공이라 생각했다. 실제로 해보았으니 나는 도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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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와 인문학
여의도 김박사 지음 / 혜성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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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스타일만 극복하면 내용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아 목차 그대로 읽기 수월합니다. 부동산 투자의 개괄적인 내용이 함축된 스타일로, 몇몇 내용은 그 본질이 담기긴 했지만 입문서는 다소 어려울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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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틸 - ‘제로 투 원’ 신화를 만든 파괴적 사고법과 무적의 투자 원칙
토마스 라폴트 지음, 강민경 옮김 / 앵글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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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원을 읽고 피터 틸이란 사람이 궁금해서 찾아본 책. 저자는 독일인이고 이 책도 독일에서 출간된 후 한국에 번역된 것입니다. 피터 틸이란 사람이 사업에 임하는 대략의 과정을 볼 수 있었음.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철학을 배운 사람이 본질을 직시하는 눈을 갖고 사업에 뛰어들 때의 시너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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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흄 - 인간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자 한 철학자 클래식 클라우드 25
줄리언 바지니 지음, 오수원 옮김 / arte(아르테)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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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주의자 철학자 데이비드 흄을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읽었는데 만족합니다. 현지 작가가 쓴 글이라 그런가 지역특성도 관련지어 좋았습니다. 작년에 왔다가 아래 리뷰가 아직도 남아 있어, 댓글을 보시길 덧붙입니다. 편집진에게 억울한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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