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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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맞지 않았나. 생각이 뻗어나가는 나무라는 아이디어가 지금은 보편화되었나 보다. 책이 즐겁지 않아 놓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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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승자들 - 거인의 어깨에서 바라본 금융과 투자의 세계
최정혁 지음 / 삼성경제연구소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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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투자에 한 획을 그은 전문가를 보기 좋게 분류해주고 그들의 특징을 이렇게까지 친절하게 쉽게 풀어내 준 책은 드물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입문서로 탁월하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특히 지수 투자가 내게는 와닿는다. 기관투자자가 돈 버는 게임에 개인이 왜 들어가나? 라는 우문에 대한 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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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찰리의 연감 - 버크셔 해서웨이의 전설, 찰리 멍거의 모든 것
찰리 멍거 지음, 피터 코프먼 엮음, 김태훈 옮김 / 김영사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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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읽은 찰리 멍거를 다룬 책이 워낙 가독성 좋게 편집되어 있어서 그런가, 이 책은 찰리 멍거의 사고를 좋아하는 덕후적 저돌성을 제외하니 탐독이 사라져 버렸다. 여러 쇼츠를 보고선 원본 영상에 도달했는데 끝까지 봐야하나라는 의문과 숙제처럼 느껴지니 놓아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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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 메가 사이클 -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트럼프 2.0 시대 부의 시그널
성상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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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유동성 전문가다. 전작과 달리 이 책은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저자의 글솜씨가 발휘된 것처럼 느껴진다. 책 내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한 유동성을 봐야한다는 주장을 학습할 수 있었고 공감하는 즐거움을 가진다. 소주제마다 내용이 과히 중복된다는 건 이러한 교양경제책의 특성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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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자본론 - 나의 제주에서 7년간 창업생태계 실천커뮤니티를 만들어간 이야기
전정환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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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밀레니얼의 반격‘에 반했다. 이 책에 그 이상 또는 다른 무언가를 담았다고 하기엔 글쎄 모르겠다. ‘커뮤니티 자본‘이란 개념도 인맥과 공동체, 조금 더 나가면 신뢰 정도의 의미를 담으며 @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다른 분야와의 결합 만남을 다룬 저자만의 통찰을 더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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