찢어진 종잇조각의 신
듀나 지음 / 단비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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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면서도 쉽게 읽을 수 있는 글솜씨에 진도는 빠른데 즐거움은 내게 남지 않았다. 듀나라는 작가를 알게 된 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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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힘 노자 인문학 - 바로 지금 여기에서, 고유명사로 산다는 것
최진석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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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평 중 반복된다는 말에 공감하나, 중요한 건 ‘거듭 말하리‘ 라는 진리를 떠올리면 이 책에서 배운 ‘무위‘의 개념과 가치-본질 vs. 관계를 논한 노자의 말씀과 저자의 해석은 반복되어도 마땅하지 않을까. 통제욕과 계획하려는 심성을 반성하고 노자가 말한 ‘관계‘로 나아갈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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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안다는 것
데이비드 브룩스 지음, 이경식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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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간에 대한 이야기 중 그리고 올해 읽은 책 중 제게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책입니다. 가치와 본질보다는 관계를, 조언보다는 질문을. 타인을 이해하며 대화할 수 있는 통찰도 담겨 있어 읽는 내내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글을 써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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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투스 - 습관성 자기계발 시대, 삶의 주도권을 지켜내는 일생이론
유영만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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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 20%와 다시 반복된 80% 내용의 구성을 나만 느낀 것일까. 짧은 호흡의 문단과 소주제, 한번 읽을 때 너무 자주 접하는 비유와 인용은 흐름을 끊어낸다. 단백함이 기교로 대체된 문장은 불편을 자아낸다. p.78 ‘남의 이론에 무임승차해서 편집한 짜집기의 산물이 아니다.‘는 문장에서 멈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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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의 대한민국 읽기
최진석 지음 / 북루덴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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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중간에 접게 한 가장 큰 불편함은 우리나라 미디어의 프레임을 저자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는 발견이었다. 저자가 매스미디어의 논리에 동조하는 것인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자의 전작 ‘인간이 그리는 무늬‘를 읽고 건너 온 내게 저자는 낯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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