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이 따라가고 있는 퀘스트가 풍성한 스토리 구성을 가졌다고 느꼈는데 그 덕분인지 현대 무협 소설 느낌으로 읽다가 게시판의 주인공 커플 반응이 나올때마다 깜짝 놀라며 게임소설이였지…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첫 결연이라 유언비어가 난무합니다 ㅠㅠ주인공들이 게임에 진심인 캐릭터들이라 흥미진진합니다
이름을 보면 절로 클릭하게 되는 믿고보는 작가님의 책이라서 구매했습니다 미스터리 스릴러 현대물이라는 두근거림 가득한 키워드를 들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했는데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네요 초반 평온하고 잔잔한 분위기라고 느낀게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