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이 많아서 궁금했던 책인데 출간알림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동양풍의 애절한 도입부로 시작됩니다주인공들이 성격이 극단을 달려서 어울릴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극단이라서 오히려 더 맞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뒷 권도 기대됩니다
원전인 로미오와 줄리엣을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이야기 큰 줄기만 빼고 모두 기억에서 사라진 상태지만 이 소설을 읽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기반지식이 부족해서인지 더 신선하게 느껴지는 전개였습니다 내용소개와 인상적인 표지에 끌려 구매했는데 기대이상으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