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희귀능력자로 본인 능력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주인공이 낯선 세계에서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클리셰에 충실하지만 답답할만하면 빠르게 해결되는 전개가 좋았습니다 엔딩은 취향과 다른 방향으로 났지만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