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녹스빌과 레이븐 크로포트가 고등학교 시절 만났다면? 이라는 AU시리즈입니다 전체적으로 배경설정 자체는 본편 시리즈와 비슷해보이는데 레이를 만나서 사귀기전까지는 애정에 굶주려있던 니키가 아니라 사랑받는 감각을 확실히 알게 될 니키를 볼 수 있다는 부분이 가장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학사일정에 맞춰서 뒷 권이 출간되는 스케줄도 환영입니다
진짜 초보자와 초보인 척하는 고인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초반 읽으면서 좀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점점 진행되는 내용이 그 답답함을 너무 정도 씻어줍니다 게임 내용도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소재에 흥미를 가지고 구매한 입장에서 재미있게.읽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