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없는 영기를 타고 태어나 실혼 상태로 어린시절을 보낸것으로 모자라 죽은후에까지도 편할 수 없었던 단목련이 어린 시절로 돌아와 무림판 스타듀 밸리를 진행하는 이야기입니다 등장인물이 평면적이지 않아서 답답하게 느껴질때도 있지만 그만큼 몰입감을 느끼게 해줘서 좋았네요 작가님의 전작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여주인공이 그 향수를 느끼게 해서 더욱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