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의 마법사 세트 - 전14권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L. 프랭크 바움 지음, W.W. 덴슬로우,존 R. 닐 그림, 최인자 옮김 / 문학세계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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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으로 시리즈를 구매하여 읽었다.

도로시가 집에 돌아간 후 오즈 나라는, 그리고 오즈의 친구들은 어떻게 되었나 궁금하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

책을 한권 한권 읽어 나가며 나도 그 시대, 바움이 만들어 내는 연속극의 독자가 되어 다음엔 무슨 이야기가 펼쳐지고 어떤 인물들이 새로 등장할까, 내가 좋아하는 인물이 이번화에 나오는 걸까, 비중은 얼마나 되지 두근거리며 궁금해 하게 되는 것이었다.

양철 나무꾼은 심장을 얻은 후 사랑하던 여인네를 만나게 되는 것인지,
토토는 왜 사자 같은 다른 오즈나라의 동물처럼 말을 못하고 멍멍해대는 건지,
풍선을 타고 떠난 오즈와 집으로 돌아간 도로시는 현실에 적응하게 되는 것인지...

책을 보면... 답이 나온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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