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사를 했고 평생 함께할 거야
겸연 외 42인 지음 / 곰곰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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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돌보는 한사람이지만 개인 사정상 입양을 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다.

중성화하고 챙겨주는 게 다지만.. 항상 고양이를 생각하고 고양이를 사랑한다.

유튜브부터 인스타그램까지 고양이영상과 사진을 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많은 집사님들이 어떤 묘연을 갖고 고양이를 입양했고 어떻게 가족이 되었을까 궁금했다.

책에선 묘연의 과정을 정말 자세하게 상세하게 다루고 있으며

집사님들이 고양이들을 많이 애정한다는 느낌이 물씬나는 이야기가 꽉 차있다.

비록 같은 경험을 하지 않았어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을 울리는 이야기라서 

고양이를 애정하고 아끼는 분들이 많이 읽었보셨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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