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론 교부문헌총서 21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성염 역주 / 분도출판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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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를 정신의 자기에 대한 인식과 자기에 대한 사랑으로 설명하려는 시도는 아우구스티누스가 얼마나 심원에서 사유하는 자인지를 단적으로 드러내준다. 한갓 논리학적이고 범주적인 차원에서 삼위일체를 해명하려한 철학자들은 감히 넘볼 수 없는 경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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