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선량한 인간으로 죽겠소. 괴물로 평생을 살겠소.
믿음과 기적의 문제.
이토록 총명했던 우리의 폴란스키 씨.
각본을 레이먼드 챈들러가 감독을 빌리와일더가..
영화에서는 환상의 조합이었지만..이후 둘은 다시만나지 않았다지.
기억해야 할 필름느와르.
영화를 보며 한국영화<파주>를 떠올렸다. 아마도 보험관련 살인이라는 소재와 딸로나온 아이가 서우. 와 너무 닮아서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