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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어룸 > [퍼온글] 털실로 만든 음식들 “신기하네”



초밥



가락국수



샌드위치

피자



아침식사



햄버거 세트



과일주스



맥주



오징어

털실로 뜨개질하여 만든 음식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케이크, 피자, 햄버거는 물론 맥주, 우동 등의 액체류 음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뜨개질해서 정교하게 만들었다. 얼핏 보기에는 마치 진짜 음식과 흡사하게 보이기까지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작품을 만든 주인공은 일본 아오모리에 살고 있는 후지타 토모코라는 주부이다. 그녀는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http://www.jomon.ne.jp/~tf47825)를 통해 음식 작품은 물론 자신이 뜨개질한 니트, 가방, 스웨터 등의 일반용품도 만들어 공개하고 또 주문받아 팔기도 한다. 남다른 작품을 내보인 덕에 아오모리 지역 내 NHK문화센터에서 '뜨개질로 만드는 요리'라는 강좌에 강사로 일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뜨개질을 하기 시작했다는 토모코 씨는 뜨개질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싹 풀리고 기분이 좋아진다고 한다. 스웨터, 머플러 등만을 만들다가 얼마 전부터 음식, 과자류를 뜨개질하여 주변에 널리 알려졌다.

정교하게 만들어진 음식 작품들 가운데 일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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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미야자키 하야오 (Hayao Miyazaki) 감독 / 대원DVD / 2004년 3월
평점 :
품절


날 울려버린 애니가 '나우시카'였다.

혼자 무슨 고생을 그렇게 사서 하는지...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다이하드에 나오는 브루스 윌리스 처럼 혼자 열심히도 돌아 다닌다. 혼자서는 어떻게도 안되는데... 안되는줄 알면서도 참 열심히 뛰어다닌다.

그러다가 결국 화난 오무들을 저지하지 못한체 그들에게 치여 하늘로 튀어 올려진다.

결국 나도 울어버리고 말았다. 뭔가 억울하다고... 부당하다고 느꼈었나보다.

지금은 너무 찌들어서 다시 봐도 그 때 같은 기분을 갖긴 힘들것 같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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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세계 행복한책읽기 SF 총서 1
아서 코난 도일 지음, 김상훈 옮김 / 행복한책읽기 / 2003년 4월
평점 :
품절


코난도일... 요즘 어린이들은 책을 많이 안 읽는다고 하느데 코난도일을 알고있나 모르겠다. 나어렸을적에는 문고판으로 나온 셜록홈즈 시리즈를 학교에서 돌려 보곤했던기억이 있는데... 갱지 같은 종이에 그림도 하나 없고 글씨가 상당히 컸던... 기억이 난다. 그때는 코난도일이라는 이름보다 홈즈라는 탐정이 더 유명했다... 코난도일이 작가라는 사실은 아마 그 후였던것같다...그리곤 그 사람은 셜록홈즈만 썼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어렸을적에는 그렇게 알고있었다.

그러다가 최근에 친구가 sf책을 한권산다고 하길래 옆에서 같이 보다가 <잃어버린 세계>라는 낮익은 제목을 보게되었다.그런데 코난도일이라니... 다 커서야 그 이름이 탐정 박사가 아니란 사실을 알게되었다. 그리곤 리뷰를 보구 책을 샀다. 리뷰대로 잼있는 책이 었다. 흔히 영화보다 책이 잼있다고 사는 사람들 잘 이해를 못했는데... 이런 책이 그럼 사람들을 만드는구나란 느낌을 갖게되었다. 마이클 클라이튼의 쥬라기 공원 '영화보다 잼있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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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뫼비우스 그림 / 열린책들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많이도 들어본 말이다... 동양의 고등학교를 나온사람이면 다 아는... 근데 베르나르는 잘 몰랐나 보다...

이 책에 나오는 많은 이야기들이 그런식으로 쓰여있다. '알고보니 그 위에 뭔가 있더라...' '몰랐느데... 나 또한 그런 부류더라...' 그런식의 반전을 꾀하려 했던거라면 동양에서는 이미 아주 오래전에 한 선각자가 깨우쳐 주셨다고 말해주고 싶다...

많은 베르나르의 독자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이 책은 차라리 SF단편선같은 기본이 가시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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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1 이외수 장편소설 컬렉션 6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2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친구도 보구 나와 같은 생각...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외수씨의 책을 처음 읽어 보는것인데 기대했던것보다 책이 가벼운것 같았다. 내가 그리 무거운 책을 즐겨 읽는 것도 아닌데... 그냥 베스트 극장같은 tv 프로를 본 느낌이다.

그 꼬마의 무술이 얼마나 뛰어났으면... 아니면 부활하면서 까지 복수르 하고 싶었던 그의 노력이 얼마나 부족했으면... 결말이 그리 끝날수 있었던지... 이외수씨가 마무리를 실패한채로 책을 세상에 내놓진 않알을 텐데... 책을 다 읽고도 뒤에 뭔가가 더있을 것같은 느낌이 드는 아쉬움이 남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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