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열국지 1 - 신화에서 역사로
이수광 지음 / 대산출판사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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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추전국시대 이야기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요. 1권은 거의 19금 야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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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중력의 임무
할 클레멘트 지음, 안정희 옮김 / 아작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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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부터 내용을 유추할 수 없는 이상한 SF 소설이었어요. 내용은 납작하게 짜부러들었기에 위도에 따라 중력이 급격히 변하는 메스클린에 탐사를 나간 지구인과 그 행성의 원주민이 협동을 하며 지구인이 잃어버린 탐사 로켓을 찾는 여정(임무)을 다룬 것인데요. 사실 주인공은 메스클린인인 발리넌이고 그 발리넌이 지구인을 도우며 자신의 세상을 벗어나 원래는 탐험하지 못하던 곳까지 탐험을 하며 지구인의 과학에 도움을 받고 과학에 매료된다는 설정이예요. 이쯤 쓰고 보니 경고를 안했단걸 깨달았어요.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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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자라기 - 애자일로 가는 길
김창준 지음 / 인사이트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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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준님으로부터 코칭도 받아본 입장이라 본심이 들어나게 서평을 쓰기가 쉽지 않아요. 이 책은 김창준님이 바라보는 애자일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스마트한 OOO’, ‘성공한 OO의 비법’,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베스트 프랙티스 OOO’ 식으로 엮은 것 같아요. 익숙하니 읽기도 편하고 내용도 짜임새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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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 지음 / 아작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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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의 불친절함을 아름답게 모아 엮었다고 리뷰를 쓰고, 다른 사람의 리뷰를 보았는데, 다들 그렇게 느꼈던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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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마음 - 나의 옳음과 그들의 옳음은 왜 다른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왕수민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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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바른 마음을 인간이 진화를 하면서 유전자와 문화에 간직하게 된 본성으로 보는 것 같아요. 이 본성을 여섯가지 정도로 구분하는데, 이를 도덕 매트릭스라고 부르고, 배려/피해, 자유/압제, 공평성/부정, 충성심/배신, 권위/전복, 고귀함/추함으로 정의하고 있어요. 진보주의자는 그 중 배려, 자유, 공평성에 훨씬 큰 가중치를 두고 도덕적인 판단을 하고 보수주의자는 골고루 이용한다고 해요. (결국은 보수주의자가 되자는 말 같지만) 그래서 진보주의자의 주장이 공허할 때가 많으니 와인을 배우듯 여러가지 향과 맛을 구분할 수 있는 미각을 갖추자고 해요. 그런데, 결론은 진보냐 보수냐가 아니라, 진화의 산물로써 누구에게나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다 가지고 있는 본성이므로 그런 구분은 의미가 없으니 “어차피 한동안 이 땅에 다 같이 발 붙이고 살아가야 한다. 그러니 서로 잘 지낼 수 있게 함께 노력해보자.”가 결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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