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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쉬통 어딨어
크리스틴 슈나이더 지음, 에르베 삐넬 그림 / 그린북 / 2002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처음엔 잘 읽어봐 줄까 걱정했었는데, 23개월 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입니다.

특히 화분, 꿀단지, 우유통 친구들이 "우릴 따라와" 하는 부분이랑
루이(우리는 꿀꿀이라고 불러요)가 쉬통을 찾을 때 자신도 본인의 쉬통의 위치를 재확인하고요,
마지막에 엄마가 루이를 칭찬하는 부분도 참 좋아해요.
배변훈련의 긴장감을 해소해준다는 리뷰에 반신반의하면서 구입했는데,
하루에도 서너번씩 꼬박꼬박 읽는 책입니다.

글이 짤막하고 내용이 간결해서 2, 3세 아이에게 적당한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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