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회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들이 물론 수도없이 많겠지만, 역시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역시 교육이 아닐까 싶어요. (너무 뻔한소리인가?!! ㅎㅎ) 공교육이 문제라는 소리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사람들이 외쳐왔지만, 여전히 공교욱은 문제고, 사교육 역시 여전히 문제네요. 하지만 곳곳에서 들리는 ｀진정한｀ 교육 이야기를 들으면서 희망을 가져 봅니다. 그런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중요한 출판사가 바로 ｀벗｀이겠죠. 교육이야말로 백년지계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백년 후의 진정한 교육을 위해서 ｀벗｀ 역시 100년동안 꾸준히 우리 교육을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책 중에는 홍세화씨가 참여한 책이 눈에 들어오네요. 읽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