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갈리아의 딸들 (특별판, 양장)
게르드 브란튼베르그 지음, 히스테리아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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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저도 ..사고싶어요....양장본 이갈리아의 딸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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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김정운 글.그림 / 21세기북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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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좋은 맛에 사는 아저씨만의 재미없는 유머 이야기같은 느낌..속아서 산 느낌이에요..중간 중간 불편한 내용들 때문에 읽기 힘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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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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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이와이 슌지 감독의 '립반윙클의 신부'라는 신작 영화를 봤다. 

좋아하는 감독이기도 했고, 정말 간만에 신작을 냈기 때문에 매우 기대하면서 극장에 갔었다. 


이전의 영화들과 비슷한 느낌인 듯 다른 듯 모호한 느낌의 영화였다. 

영화를 보고 난 후 아리송한 느낌은 호기심으로 이어졌고 

결국엔 이와이 슌지 감독이 직접 쓴 책까지 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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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전체적인 흐름들은 영화와 별다를 바 없다. 

여전히 어리숙하고 맹한 여자 주인공과 매력적인 다른 서브 캐릭터들. 

중간중간에 영화에선 없었던 인물들이나 스토리 같은 것들이 

조금씩 등장하긴 하지만 큰 영향을 주진 않는다. 


영화를 보고 책을 봐서 그런 걸까. 

책이 정말 술술 잘 읽혔다. 

책을 잡으면 거의 한두 시간은 기본으로 책을 붙잡고 있었다. 

문장들이 짧고 쉬워서 술술 읽혔고 머릿속에 장면들이 저절로 떠오르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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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의 책과 영화들은 역시 보고 보고 또 보고 곱씹어야 제 맛인 것 같다 

영화처럼 이 책도 보고 또 봐도 여러번 매력을 느낄 것 같다. 

이와이 슌지 특유의 밍밍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다. 


전체적으로 나름 흥미롭게 봤다. 굿

현실동화같은 이야기다. 


나름 속에 꽂혀드는 이야기들도 있었고. 

그런데 책 중간에 딱 하나 오타를 발견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발견했으려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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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반윙클의 신부
이와이 슌지 지음, 박재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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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솔직히 모호하게 봤다. 책은 어떨지 궁금하다. 이와이 슌지라면 보증된 수표나 다름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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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스미는 - 영미 작가들이 펼치는 산문의 향연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외 지음, 강경이.박지홍 엮음, 강경이 옮김 / 봄날의책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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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져서 그런걸까. 단편 산문집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글도 글이지만 일러스트들이 너무 예쁜책이라 끌리듯이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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