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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아가씨와 고양이 아저씨 ㅣ 동화는 내 친구 18
제임스 마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논장 / 200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참 재미있다.
생쥐 아가씨가 번지수를 잘못 찾아와서 죽을 뻔했던 이야기다.
할로우 동네 89번지를 93번지로 착각 하여 가정부로 들어왔다.
청소를 하려고한 생쥐아가씨는 비누와 세제가 없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20달러만 달라고 했다.
경마에 걸 돈 이었다고 생각 하며마지못해 주었다.
생쥐 아가씨는 차를 좀 끓여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고양이는 부엌으로가서 달그락달그락 차를 끓였습니다.
생쥐아가씨는 세제와 비누를 가득든 장바구니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그 때 애처로운 신음소리가 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