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택한 건, 어짜피 다 아는 내용을 다시 한번 상기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걍팍한 현실. 그 무엇이라도 시작하려해도 그 기회를 얻기조차 힘든 요즘이다.
이 책은 권고의 느낌이 아니라 경고의 느낌에 가깝다.
독수리도 70년을 살기 위해서는 40살에 죽든지, 혁신하든지 한다.
부디 용기를 갖고 다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