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좀 많습니다 - 책 좋아하는 당신과 함께 읽는 서재 이야기
윤성근 지음 / 이매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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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책을 좀 읽는다면 왜 전부다 文,史,哲 인가? 물론 문사철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건 아니지만,문사철의 독서에 플러스로 과학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들은 없나? 과학책도 같이 열심히 읽어주는 사람을 찾아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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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멍청한 세대 - 디지털은 어떻게 미래를 위태롭게 만드는가
마크 바우어라인 지음, 김선아 옮김 / 인물과사상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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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지루할수도 있는 책이다. 다만,시각을 좀 바꾸어서 요즘 범람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한 청소년들의 중독을 육체의 문제 `비만`과 비교해보면 재밌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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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풍신수길 - 상
시바 료타로 지음, 권순만 옮김 / 에디터 / 200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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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인물`풍신수길`.오다 노부나가 생전에는 소위 `쌔가빠지게 일해야 했던 피고용인`이었으며 노부나가 사후에는 또한 정신없이 바쁘게 뛰어다니며 날뛰던 영주들을 얼르고 달래야 했던 월급쟁이 사장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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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단의 중국 현대사
왕단 지음, 송인재 옮김 / 동아시아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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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뚱 시대의 중국의 광기어린 문화대혁명을 조금이나마 알수있게 해준 책이다.낯선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공산주의 정치투쟁용어들이 난무해서 쉽게 읽히는 책은 아니다.다만 국민당이 왜 공산당에게 졌는지에 대한 대륙의 정권교체기에 대한 설명은 평소의 나의 궁금증을 많이 해결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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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진화 - 현대인의 비만을 규명하는 인간생물학
마이클 L. 파워 & 제이 슐킨 지음, 김성훈 옮김 / 컬처룩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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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뺄려고 하는 사람에게 내가 무심코 던졌던 말이다.`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라` 그때에는 나름 멋있게(?)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읽고나니 나의 그말이 얼마나 건방진(?) 말인지 알게되었다.우리의 몸은 당장 다음 끼니가 없다는 전제하에 반응한다.그 반응을 알고도 억제하기는 쉽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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