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글쓰기 책으로도 대통령에 대한 에피소드를 듣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나라는 건축비평에 관한 저서가 참으로 적다. 몇 안 되는 비평서로 간접적으로 한국현대건축을 만나본다.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 유쾌한 미학자 진중권의 7가지 상상력 프로젝트
진중권 지음 / 휴머니스트 / 2005년 3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내일 수령" 가능
2006년 03월 02일에 저장

미니멀리즘과 상대주의 공간: 뉴욕5 건축과 공간 운동
임석재 지음 / 시공사 / 1999년 1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5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6년 03월 02일에 저장

작가 정신이 빛나는 건축을 만나다- 인물과 건축 3
김정후 지음 / 서울포럼 / 2005년 8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06년 01월 12일에 저장
절판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지음 / 효형출판 / 2004년 10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2006년 01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도시 네덜란드의 주거
문은미.전남일.박혜선 지음 / 발언(건설기술네트워크) / 2005년 11월
20,000원 → 18,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00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12월 8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2005년 11월 30일에 저장



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영화로 배우는 서양사 - H가 S를 만날 때
김형곤 지음 /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 2004년 8월
평점 :
절판


  영화와 역사... 사실 왜 이런 책이 안 나올까 무척이나 찾았었다. 이제야 나왔네 하고 반갑게 책을 주문했다. 역사를 영화를 통해서 배우면 얼마나 시공간적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다. 얼마 전에 읽었던 책 하나는 주로 중세를 중심으로 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이 책은 고대 이집트에서 20세기 초까지를 , 물론 한편 한편은 단편적이긴 하나, 폭넓게 다루고 있어서 그 목차만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물론 이 한권의 책으로 통사적인 고찰이 가능하진 않지만 그래도 사건 중심의 앞 뒤 상황과 그 배경들이 매우 잘 설명되어 있다. 영화가 중심이라기 보다는 저자의 직업상 역사가 중심이다. 그래서 영화에 대한 흥미보다는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다. 물론 영화를 모르거나 안 보더라도 충분히 도움이 되고 이해가 되는 책이다.

  내 전공과 관련된 건축사와 영화... 이런 책은 안 나올까 기대하지만... 기회가 되면 도전해 보고 싶은 분야이기도 한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의 학습이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 고대편 교양 있는 우리 아이를 위한 세계역사 이야기 1 1
수잔 와이즈 바우어 지음, 정병수 그림, 이계정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는 직업상 서양사에 관심이 많다. 하지만 사실 서양사 전체에 관한 개괄이 늘 부족하다고  느낀다. 내 전문 분야에 대해서는 그래도 나름대로 체계를 잡고 있지만, 세계사란 너무나 범위도 광범위하고 복잡한 사건들이 고리에 고리를 물고 있어서 좀처럼 전체를 꿰뚫기는 쉽지 않다. 그리고 늘 나나 사람들은 한권으로 모든 내용을 이해하려 하는 성급함을 가진다. 하지만 대개는 너무 개괄적이어서 별로 도움이 안 되거나 또 대개는 너무 단편적이어서 쉽게 이해하기 어렵게 되어있다.

나는 이 책을 서점에서 처음 발견하였다. 책이 있던 곳은 아동도서 코너였다. 책의 목차를 보니 그 개괄이 이해될 정도로 매우 자세하면서도 세계사의 많은 부분을 망라하고 있었다. 이 때는 로마에 관하여 책을 찾고 있었는데 문체도 쉽게 쓰여 서서도 술술 읽혀 내려갔다. 그러나 책의 두께와 가격에 부담이 가서 일단 내려놓았다.

한참 후에 알라딘에서 다시 이 책을 발견했을 때 다시 책의 목차를 찬찬히 살펴보았다. 고대편과 중세편 모두를 보면 이 두 권으로 대개의 서양사를 파악할 수 있겠다 싶었다. 망설임 없이 주문했고 시간 나는 대로 읽고 있다. 지금은 고대편은 모두 읽었고 중세편의 끄트머리를 읽고 있다.(근대편은 주문해서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우리 집의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 이 책을 읽는 식구라야 나야 남편이지만 서로 뺏어가며 재미있게 읽고 있다. 아이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어려운 문체가 없어 막힘없이 읽을 수 없다.

이 책의 특징은 매장마다 지도가 나온다는 것이다. 역사적인 사실들을 공간적으로도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은 더 없이 친절하고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또 하나는 다음에 같은 지역이 나왔을 때 역사적인 전개를 다시 한번 언급하며 지난 사실들을 정리해 다음을 이해하는데 친절하게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그것도 다정한 어투로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정말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어른이 먼저 읽고 아이들에게도 읽힐 수 있는 고전이 될 것이다. 나도 틈틈이 읽고 앞으로 2-3번은 더 읽고 싶고 내 아이가 고학년이 되었을 때 꼭 읽히고 싶은 추천할 만한 역사책이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04-11-05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