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지나고부터인가 갑자기 책을 읽고싶어졌다,,그래서 올한해 얼마나 볼수 있을지 궁금했다 ^^


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이유- 제120회 나오키상 수상작
미야베 미유키 지음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12월
16,000원 → 14,400원(10%할인) / 마일리지 80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07년 12월 13일에 저장

저런곳에 살면 사람이 못쓰게 되요,사람이 건물의 품격에 장단을 맟추려고 영 이상하게 돼어버리는것 같아요."
88만원 세대- 절망의 시대에 쓰는 희망의 경제학
우석훈.박권일 지음 / 레디앙 / 2007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07년 12월 13일에 저장
품절

바리게이트를 치고 짱돌을 던져라,,나두나두^^
보험회사가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는 진실
김미숙 지음 / 엘도라도 / 2007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7년 12월 13일에 저장
절판
보험은 '최소의 비용'만 보험사에 기부한다는 생각으로 가입하라.
그 이상은 보험사 좋은일 시켜주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누군가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 북스피어 / 2007년 1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12월 05일에 저장
구판절판
인간인란 누구나 상대가 제일듣고 싶지 않은 소리를 하는 주둥이를 갖고있지.,
아무리 바보라도 듣기싫은 소리는 아주 정확하게 한다니깐.,


3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사명과 영혼의 경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오근영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침마다 쏟아져 오는 메일을 확인할때마다,,

알라딘에서 오늘 메일은 그래도 한번은 가보곤 한다,,

배너에 사망과 경혼의 경계 / 히가시노 게이고분의 새책이 출간되었음을 알리는 반가운 깜박임^^

바로 구매해 버렸다,,

마이리뷰 하나 없는 이책을 어찌??

하지만 이미 히가시노 게이고와는 보이지 않는 신의가 있나보다,,

의학 스릴러 라고 했던가,,

병원이고 사건이 있고 경찰이 나오고 범인이 나오니 뭐 적절한 단어선택이라고 볼수 있겠지만,,

왠지 따듯한 드라마 한편 보는 즐거움으로 이렇게 리뷰를 달아본다,,

예전에 보여주었던 몇편에서와는 달리 마지막에는 작가도 범인도 착해졌구나 하는 말에 공감할듯하다,.

의사,그리고 자동차 회사사장,전기회사 직원,경찰,,,,,

이들을 통해 어떤내용을 만들어 갈수 있을까,,

등장하는 인물들을 통해 작가는 절묘한 구성과 적절한 사건 그리고 따스한 인간의 맘을 여지없이 행복하게 만들어간다,,

맨 마지막 유키가 한말처럼,,

그렇다 작가는 이렇게 착하게 돌아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명과 영혼의 경계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오근영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7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은 누구나 사명을 가지고 태어나기에 작간 우리에게 사명을 가지고 살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그랬다,,역시나 나의 추리는 빗나갔다,,

중간쯔음에 읽다가 혹시 wnsdlcl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있었으니 역시나,,ㅋㅋ

읽는 중간중간마다 범인이 바뀌어버려서 예상하기 조차 추리하기 조차 힘들었다,,

그래서 독자들은 추리소설을 접하나 보다,

요며칠동안에는 추리소설만 읽는것 같다,,

다음엔 추리소설 카테고리라도 하나 만들어야 할것 같군^^

 

13계단..이라는 제목이 왜 나왔을까,,

13

13계단은 교수대까지 올라가기까지의 계단의 존재가 이닌,,

사실 사형을 집행하기까지의 걸리는 13번의 절차라는 거다,,

절차를 집행하는 공무원?들이 sign 을 할때마다 사형수들은 한계간씩 올라가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작가는 이러한 허구적인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13계단을 만들었고,,

역시나 그 13계단의 절차가 이루어지는 법집행 또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라는 사실을 말해주는것  같다,,

사형제도.. 심각하게 생각해본적도 없고,,별관심도 없었꺼니와,,,

이제와서 다시 한번 대단한 관심을 가질만한 이유가 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사람이 사람을 심판하는 지구라는 행성과 ( 뭐 나라마다 다르겠지만.. )

사형이라는 벌을 만들고 지켜가는 제도에 대해 생각을 해볼만 한다고 본다,,

있어야 되는지 없어도 되는지 사실 아직 잘 모르겠다,,

하지만 책본문중에 나오듯이 분명 이 사형제도라는 건 모순점이 있다는 거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여 나의 상상력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단번에 읽을수있게 그리고 다시한번 읽어볼수있게&

법집행 사형제도의 구조적인 모순과 사람들의 선과 악 그 잣대의 기준과 양심은 어디까지 인지..

너무나도 잘 읽었다,,

암튼 죄짓고 살지말자!!

꾸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3계단 - 제47회 에도가와 란포상 수상작 밀리언셀러 클럽 29
다카노 가즈아키 지음 / 황금가지 / 2005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글쎄 사형제도에 초점을 둘수도 있겠지만 추리소설로의 임무는 다하지 않았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