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블루
무라카미 류 지음, 한성례 옮김 / 동방미디어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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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누가 그랬다 불편하다고.  

불편하단 말은 이럴때 써야 함이 옳은것 같다,,적어도 이번만은.. 

몇번을 읽다가 포기했는지 모르겠다. 

그동안 하루끼와 더불어 무라까미 류의 작품을 두루두루 보았었는데. 

이번작품은 더이상 두번다시 읽지는 않을것 같다. 

너무 오래전이고 그의 초창기 작품이고 너무나 다른 문화이고 다른 공간이어서 이해?받아들이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도..  

무엇이고 무엇이었는지 무얼말하려는지 정말 불편하다. 

그것이 참아 젊음의 성장표현방법이었을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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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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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를 부탁해
신경숙 지음 / 창비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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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한방울 흐르진 않았지만 이 책을 읽는동안에는 슬퍼서 아주많이 울었답니다.   

다들 전화한통 하셨겠죠.맞아요 그런소설입니다.엄마는 그런분들이십니다. 

엄마가 무척이나 보고싶은 이야기입니다

엄마야 나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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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심장을 쏴라 - 2009년 제5회 세계문학상 수상작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09년 5월
평점 :
품절


 

  

우연이겠지만..이책을 읽을 당시엔 입원중이었다. 512 호실  

난 어서 오세요 512 번지 입니다 하면 우편배달부 대신에 간호사가 약을 배달해 주고 가곤했었다 ㅋㅋ 

하루만에 읽어버린 탓에 퇴원을 하진 못했지만 결코 하루만에 읽고버릴 작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자 두명의 탈출기지만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처럼 2,3,4가 계속 이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블랙유머라고 한다든가?? 대단하다 정말로. 

오쿠다 히데오 같은 촌철살인의 유머가 있다. 

이런작가들은 나라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보호해주어야 하는데..

언제어디서나 우리를 굽어보시는 그곳의 cc 카메라님이 조금 보고싶다 ㅋㅋ 

활공장이라고 했지.. 

아~고소공포증 있는데..보험도 들어놓았겠다 이참에 한번 가볼까나..., 

 

p138~~~인간의 행동은 보상과 처벌레 의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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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베이커리 - 제2회 창비 청소년문학상 수상작
구병모 지음 / 창비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성장소설?? 그렇담 난 지금도 성장하고 있단말인가 ㅎㅎ 

청소년 소설로 인식되어지는 성장소설들은 거의 외면하는 편인데도 불구하고 

이책은 나의 정서와 딱 맞아떨어지는 착한 동화책 같다 ㅋ 

세상에 이런 베이커리가 정말 어디엔가 하나쯤은 꼭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아침 저녁으로 부지런히 드나들텐데.ㅋ 

지금 난 체인 웰넷 프레챌이 필요하다^^ 간절하다

어디 파는지 아는이 있으면 손좀 들어보이소 i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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