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프랑스 작가들이 뜬다.

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2월

기욤뮈소의 작품은 세번째다.

요놈은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굉장하다는 글을본후 벼르고 벼르다가 중고서점에 내다팔 책을 선정한후,

입고즉시 가져온 책이다.

올리비아가 더글라스 케네디에 빠져있기에 나또한 그의 작품을 여러편 보았는데,

이번엔 다른 프랑스 작가 기욤뮈소의 작품이 잠시 정체했던 독서욕구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그는 정말이지 시간과 공간을 왔다가는 하는 능력자의 모습을 여러작품에서 보여준다.

많은 리뷰들에서 본것처럼 끝까지 읽을수있는 영화적인 요소가 가득하다.

소설을 쓰고자하는 작가의 필요충분조건은 독자들에게도 딱 맞아떨어진다.

하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부턱대고 작가들의 책을 사지 않을것이다.

조금시간이 지나더라도 별이꽉찬책들을 보고싶다.

그럴러면 열심히 중고서점을 기웃거려야겠지!!

어쩌며 중고매장에서 데려온 이책에서 나또한 어떤 새롭게 기대하는 누군가의 메세지나 알림을 받지는 못했지만,

누군가의 손에 들어가게 중고서점에 다시 내다팔 책은 아니다.

[100자평] 구해줘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기욤 뮈소의 소설은 ˝구해줘˝가 두번째다.극후반에 추가된 사건들이 오히려 뻔한 러브스토리를 방해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었다. 조금 철지난 책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주워들었는지 왠만한 스토리는 내뜻대로 써진듯하다.요놈은 중고매장(신림점)에서 데리고온 책이다,하여 다시 거기로 보낼생각이다

[100자평] 탐정 클럽

탐정 클럽 -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이지만, 정가주고 샀으며 정말 큰일날뻔한 탐정소설, 혹시 그의 글쟁이 사생팬들이 만들어낸 간단명료한 추리단편들?이 아닐까 하는 의심마져 드는. 작가의 글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읽는내내 불편했다. 올해 처음으로 끄집어낸 책인데.,ㅠㅠ

'2015년 을미년 (乙未年)' 독(讀)해지자 !!!

저녁이 있는 삶을 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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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자의 사법활극- 소송전문기자 주진우가 알려주는 소송에서 살아남는 법
주진우 지음 / 푸른숲 / 2015년 1월
14,500원 → 13,050원(10%할인) / 마일리지 7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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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욤 뮈소 지음, 양영란 옮김 / 밝은세상 / 2013년 12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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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구해줘
기욤 뮈소 지음, 윤미연 옮김 / 밝은세상 / 2006년 7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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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탐정 클럽- 그들은 늘 마지막에 온다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노블마인 / 2010년 10월
12,800원 → 11,520원(10%할인) / 마일리지 640원(5% 적립)

2015년 01월 19일에 저장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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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나의 한국현대사

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
유시민 지음 / 돌베개 / 2014년 7월

청춘의 독서이후 아주 오랜만에 그의 신간을 본다. 내가 살아가는 이나라 이시대의 현대사를 과거와 더불어 함께 이해하고 보듬어 아파하고 기억해야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좀더 발전된 내일을 위해 우리모두 사실앞에 양심적인 삶을 살아가야하지 않을까., 잊혀지지 않도록 다시금 자주 꺼내고 싶다